최근 아이 영상 촬영목적으로 M4 + 1635 pz를 영상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캐논쓸때는 그냥 순정으로 썼는데 소니는 스킨이나 케이지 다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찾아보니 도장이 너무 약해서 스크래치가 너무 잘나서 그렇다는 글들이 많던데
스킨은 맘에 안들고 케이지를 구매해야할까요 ?
무거운거 너무 싫어서 캐논에서 M4 로 넘어왔을땐 와 가볍구나 했는데 괜히 무게만 늘리는듯 해서 조금은 고민입니다.
추후 짐벌을 들일 계획인데 케이지를 구매하는게 짐벌에 쓰기도 편할지 문의 드립니다.
렌즈는 추후 50gm 들일 생각 있고 일단 영상용 마이크로 스마트폰이랑 같이 쓰려고 DJI MIC 같이 구매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짐벌쓰시는 분들은 스트랩은 사용하기 힘들것 같은데 그냥 카메라만 들고 다니시는건가요 ?
케이지에 이거저거 달아서 뎅기면 그건 그거대로 너무 짐짝 같고 짐벌이 균형 잘 잡을지 조금 의문이고
스트랩 달면 짐벌쓸때마다 스트랩 제거해야할것 같고 그냥 순정으로 쓰기엔 들고다니기가 편하진 않아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나을지 문의 드립니다. 짐벌은 RS 3 생각 중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686643
스킨, 케이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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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까지의 소니 도장은 실제로 많이 약했습니다
소위 바람만 불어도 까진다는 그런...
지금 3세대 바디를 아무 보호조치 없이 4년동안 쓰고 있고
저처럼 스냅현장 뛰는 사람은 땅바닥이건 뭐건
바닥에 물만 안고였으면 그냥 막내려놓고 쓰는데
각진 테두리쪽 좀 벗겨지고 나머지는 멀쩡하네요
이정도 까짐은 니콘을 쓸때도 캐논을 쓸때도 그랬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캐논 도장이 제일 덜까졌었던것 같긴 하네요
짐벌 쓰시면 짐벌 다리같은데 부딪히는 일도 많으니까
스킨 정도는 하시면 마음의 평화가 올것 같은데
까짐 때문에 케이지는 좀 오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케이지 끼운채로 올릴수 있는 짐벌...이 있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은 이제 시작인데 아이영상찍는사람이 상업영상하시는분들처럼 모니터나 배터리올릴일은 없을거 같아 케이지는 필요없을거 같아서요 스킨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용 악세사리 달거면 케이지도 쓸모 있지만 마이크와 짐벌만이면 굳이 필요없지 싶습니다. 케이지가 보호용으로 나온거도 아니어서 코너부분은 대부분 노출되고요. 스킨이 싫다면 그나마 속사케이스가 하단과 모서리 일부가 커버됩니다. 상단부는 스킨아니면 개퍼 작업말곤 딱히 방법이 없고요.
내가 카메라좀 험하게 굴리고 편하게 쓰고 싶으면 스킨에 코너 덧댐작업하는 게 편하고,
조심스례 쓰는 편인데 조금의 상처도 보고싶지않다면 코너에만 테이핑해서 쓰셔도 큰 상처 안날겁니다.
이래저래 상처가 싫다면 스킨이 무난합니다.
짐벌ㄷ 쓰면 올리다가 암에 부딧히기도 쉽고 그러면 찍히고 벗겨지고 하기 쉬우니까요.
감사합니다 취미로 아이영상찍는거라 모니터나 배터리올릴일은 없을듯해서 스킨고민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킨 찬성파 입니다 :)
바디랑 모든렌즈 다 스킨 붙여서 사용중이구요, 말씀하신대로 스크래치 방지 목적이 제일 큽니다.
실제로 최근에 사용하던 90마를 방출했는데, 스킨 벗겨내니 처음 신품급대로 스크래치하나 없어서, 판매한 저나 구매하신분이나 만족했던적도 있구요.
스킨도 찾아보면 화려한거말고 그냥 모던한것들도 있고, 고무부분은 안붙이면 그립감 문제도 없으니 저는 개인적으론 추천드리는 쪽입니다 :)
감사합니다 스킨은 코엠 많이 쓰시던데 코엠추천하시나요 ?
M4는 다른 바디와 달리 도장 튼튼한 편입니다ㅎ
생각보다 잘 안까져요
케이지 보다는 바닥에 편하게 둘수 있게 하단 플레이트 정도만 추천합니다
케이지는 보호 목적 보다는 핸들이나 악세사리 달 때나 쓰죠 ㅎ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사용하면서 모니터나 배터리 올릴일은 없을거 같아서 하단플레이트나 스킨 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