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사고 위험 보고되었지만
무시됨.
또한
사고 이전 몇시간 동안
그 골목길 위험하다는 112 신고 폭주했지만
모두 무시.
처음부터 경찰은 그 골목길에 경찰관을 보내지 않았다.
그 골목길은 제일 위험한 곳이라
지난해까지 매년 경찰관을 보내서 '일방통행' 계도를 하며 안전을 유지해 왔는데
올해는 이상하게도 경관을 보내지 않았고
사고 이전 몇시간 동안 쏟아지는 '그 골목길 상황이 위험하다'는 신고를
모두 묵살.
사고가 나면 담당 경찰 중간직, 지역 경찰서장, 경찰청장 등등에게 모두 책임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성과 많은 신고들을 묵살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이 모든 것이 무시되었고
사고가 일어난 후에야
그 골목길로 경찰이 간다.
썩열이는 '청담동 룸빠' 사건으로 궁지에 몰려있었다.
한동훈도 거기 갔었다고 증언 나오고
게다가
'김앤장'
'김앤장'은 론스타 사건과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적폐들의 본거지 중 하나로 유명하다.
썩열이와 법무장관 한동훈이 '김앤장' 우두머리들과 술마시고 난리 부르스를 추며
'우리는 하나다'를 외쳤다는 증언은
제일 악질적인 '정권과 기업의 결탁, 부정부패'를 보여주는 일이라
썩열이는 탄핵 당하고도 남을 상황이 된 것.
당연히 대중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싶었을 것이고
큰 사고가 일어나면 된다.
마침 이태원 할로윈.
특히 그 골목길은 대규모 군중에 제일 위험한 곳으로 유명했고
거기 그냥 놔두면 사고 일어날 가능성 높다.
큰 사고 일어나면
대중이 '청담동 룸빠' 사건 등등 잊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곳에 경찰 배치 안함.
사고 몇시간 전부터 112 신고가 쏟아지는 데도
모두 무시하고
사고 나길 기다린다.
결국...
이렇게 된 것인가...
혹시 퇴진 집회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닐런지.
오늘 굥의 워딩에 "인파통제"라는 말이 자꾸 거슬렸는데 ...
일부러 라는 건 음모론입니다.
윗대가리들이 무사안일로 일관하니, 일선의 공무원들이 무감각해지고 경각심이 떨어졌기 때문이겠지요.
음모론은 자제합시다
음로론이 아닙니다
앞뒤정황이 너무 맞아떨어집니다
참사가 있기전 굥과 국짐은 심각한 거짓말탄로에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 참사로인해서 묻어지고 있고 실제로 더민주당은 일단은 추모에 신경을 쏟고있습니다
분위기가 그러하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희생자분들에게 탓을 돌리고 있어요
경찰인력도 동원해서 준비하지 않았고 신고도 무시했으며 지금은
경찰인력 동원을 촛불집회의 소요사태를 막기위해 못했다고 합니다
나아가 추모분위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뒤정황이 너무나 티가 납니다
뭔짖거리를 해도 오해를 받고,
뭔 말을해도 해명을 해야한다면.
보는 사람이 잘못인가,
듣는 사람이 잘못인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짐에게는 세월호라는 거대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그랬다는건 너무 나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국짐이 세월호라는 사고를 통해서 안전에 경각심을 가졌냐 하는건 별개의 문제지만요.
저들은 설마 그것까지 하겠어 하면 거의 대부분 해버리기 때문에 더 무섭네요..
가능성 있습니다.. 실제로
북에다가 우리쪽으로 총쏴달라고 요청한놈들 입니다
졸라 투명한 놈들이잖아요.
속이 다 보일 정도로.
가능성 백퍼센트라고 봅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설마 하겠지만... 평소 하는 짓 보면 이보다 더 한 짓도 하고도 남을 새끼들이라서....
진짜 정치병자들 다 같이 미쳐가는구나 이런걸 음모론이라고 믿는 수준이 되버린게 참담하네요. 오유가 이지경까지 가다니
첨에 이 글 제목만 보고 무슨 헛소리야 하고 넘겼었는데, 사고 전 112에 신고 들어갔던 것들 보니 합리적 의심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김진태
뭐하고 있을까?
레고랜드 사태는 뉴스에서 사라졌는데
지나가며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spc 사태가
묻힐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