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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딸랑딸랑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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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충북/괴산/보은
이번 가을은 저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마도 사진에 흥미가 떨어지고...심심하고...무료해 진게...
아주 깊은 슬럼프에 빠져 든거 같은 느낌....;;..;;...
그 느낌 떨쳐 보겠다고 어제 딸랑딸랑 디지털카메라 갖고 한바퀴를 돌았는데...
마치 인스턴트 식품 먹듯이 결과물을 즉석에서 확인하니 편하긴 한데...
재미가 더 떨어질거 같고...무료함이 심해질거 같은 느낌...이일을 어쩐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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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 아닌 작품이네요 ^^ 멋진 사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디지털이라 자유게시판으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한 은행 단풍에 물안개 모락모락 피아오르는
문광저수지의 가을 빛깔이 무척이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가신다고 하시더니 재빠르게 발걸음 옮겨놓으셨네요..역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깊은 가을에 잠긴
물안개와 단풍이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