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도덕성을 비공개 청문회로 하고 정책검증만을 공개로 해야한다고 주장을 했군요.
일견 맞는말이고 바른 방향인것처럼 보이긴합니다만, 왜 이런 주장을 할까 생각해보니 언론의 영향력을 최대치로 올려보려는 저의가 보입니다.
김상조, 강경화 후보자의 청문회 이전에 언론들이 단독 경쟁을 벌이면서 온갖 의혹을 쏟아냈습니다.
깊이있는 취재도 없습니다. 뭔가 의심이가면 방송에 신문에 내보내고 후보자쪽 반론은 써주지 않았습니다.
청문회를 하지 않았다면 언론에 나온 의혹들이 해소될 방법이 없었습니다.
비공개로 도덕성 검증 청문회가 이뤄진다면 언론이 갖는 영향력은 최대치로 올라가는 결과가 오겠지요.
지금의 여당은 언론의 힘으로 흠집을 최대한 낼 수 있고 야당이 집권하게되면 언론이 최대한 문제를 축소하고 감쌀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언론개혁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불편하더라도 도덕성 검증의 공개청문회는 필수 일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조선일보가 주장하면 반대로하는게 답이다. 이건 진리입니다.
뭐래 비공개 밀실 청문회가 무슨 의미가 있어 국민이 보라고 하는건데?ㅋㅋㅋㅋ 조선일보 수준봐라
시궁창속에 있는 놈들이 먼지묻은 사람 손가락질하는걸 국민들에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거죠?
한마디로 국민들 눈을 가리겠다는 개수작
지들 수준 까발려지는게
짜증났나보죠 ㅋㅋ
지들 ㅂㅅ짓하는거 방송에 안나가게 하려는것이군요.
의혹을 제기도 하지만 해소되는 과정도 보여줘야합니다.
근데 지들이 미는 인사들은 해소는 커녕 더 부풀어지기 마련이니
미리 밑밥까는듯...
청문회를 비공개로 할거면 기사도 내지 말아야지 ㅡㅡ
아놔 하루라도 더살고싶어
자한당해체 조중동폐지 소원이야
제발제발
비공개로 할꺼면 그냥 하지마.. 크크크
비공개 청문회 아니라도 사전검증이라는 방법도 있네요. 기관에서 먼저 조사해서 진짜 문제가 확인된 사안만 가지고 논의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의혹만 던지는게 아니라...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 지점은 또 있다. 사전검증 강화다. 검증 기구나 위원회를 따로 두고 검찰 국세청 국정원 등 관련 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공직후보자의 신상을 먼저 조사한 뒤 공개 청문회를 열자는 것이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79
언론부터 검증을 받아야 할 텐데.
사실 지금 정치인들보다 먼저 검증 받아야 할 게 언론.
비공개로하면 거짓말이나 개짓거리를 해도 알려지지 않아서 저치들에게는 아무런 부담이 없게되죠.
공개로 한다는 것.
그 자체로 무척 중요하죠.
걍 청문회를 하지말자 그런 거랑 뭐가 다르냐?
국민은 제대로 액면그대로 알권리는 없고 언론권력이 가공한 악의적 왜곡만 받들어란 거냐 조센일베 쓰레기들아.
신뢰할 수 있는 비공개 청문회를 하려면
청문회에 참석하는 국회의원의 도덕성을 우선적으로 검증해야 하겠네요
플러스로, 적폐 야당국개의원들 청문질의과정을 일부러 생략해서, 야당의원에 대한 비판이나 문자행동을 원천봉쇄하는 기능도 있겠네요.
그렇게 해야 지들이 의혹만 기사쓰고
변론은 안 쓸 수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공개 되는 도덕 검증에서 해명 된 부분도 쏙 빼고
의혹만 기재해서 청문회 안본 사람들 오해하게
만드는 놈들이에요
조선일보 니들 도덕성 검증은 공개적으로 할거야!!!
생방송을 녹화해서 방송 내보내면 녹화방송이지 생방송이니?
올림픽 금은동도 밀실에서 거래하라고 하지 그러냐?
꼼수도 수준이 있는데 하 진짜 이넘들은 바닦에 바닦을 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