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B10Plus 새제품으로 4대를 구입해서 쓰고있는데 그중 하나가 야외 로케이션중 엄브렐러와 함꼐 낙하..
그 이후 조명 배터리캡이 벌어져서 고무줄로 응급처치를 하고 하나를 더 구입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 배터리가 삶은 조개 벌어지듯이 하나씩 까지네요(?)
결국 4등 배터리를 포함한 예비배터리까지 모두 검정 고무줄행이 되었습니다..
한 두푼하는 장비도 아니고.. 입고하고 다시 받으러갈 시간도 없는데, 진짜 가난하게 5개 배터리 모두 저 모양으로 쓰고있습니다.
XL사이즈 소포트박스 창살도 꺾여서 2개가 작살나더니.. 제가 손이 흉헌지.. 이 브랜드가 약한건지.....
프로포토 쓰시는 유저분들, 모두 잘 쓰고 계신지요?
낙하 ㅠㅠ
프로포토 3등 쓰고 있는데, 아직 그런 일은 없긴 하네요.
낙하는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낙하해서 벌어진 배터리는1개인데... 멀쩡한 배터리4개도 시간이 지나면서 벌어지네요 ㅡㅡ;;
이 무슨 조화인지.. 세븐님도 오래 쓰셨을텐데 제가 마이나스의 손이 맞은가봅니다....
낙하에는 장사없죠 ㅠㅠ 프로포토 할애비가 와도 작살날듯요 ㅠ 저는 B10 은 떨군적은 없고.. A1 한두번 우산과 같이 바닥에 넘어간적이 있는데요. 다행이 둘다 잔디밭이라..괜찮았습니다. ㄷ ㄷ 비싼조명인데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ㅠ
헐 ...A1이 넘어갈때 지구 꺼지셨을듯요..ㅜㅜ; 그래도 잔디밭이라 천만 다행이네요..
노뮐님 폴포토는 쓰시면서 이런일 없으셨는지요? 실내 실외를 하도 오가서 더 그런건지.. 어째 5개 다 이럴수가 있는지 ㅡ.ㅜ;;
정말 자유낙하하는 조명은...
브랜드 상관없이...
충격을 받고... AS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저도 두달전에 고독스 조명 야외에서
스탠드에 장착해둔 상태로 이동하다가
스탠드에서 고독스가 분리되면서 자유낙하...
AS는 생각도 못하고 걍 버리고 새로 샀습니다...
고독스의 최고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그리고 최고의 단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거 같습니다...
아..! 제가 말을 좀 이상하게 썼나보네요 ^^;
자유낙하한 조명에 있던 배터리는 한개이구요
나머지 4개도 낙하와 상관없이 모두 배터리가 벌어졌어서요.
습도 탓인지.. 그냥 사용하다 벌어집니다; 저렇게라도 해놓지않으면 배터리 인식이 안 돼구요.
낙하에는 장사없죠 ㅜㅜ
전 b10거의 첨 나올때부터 쓰고 있는데
아직은 안벌어집니다
프로포토 모든 모델 라인업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포토만 20등 넘게 있는거 같네요.
우선 B2, B1X, B10를 야외 촬영에서 쓸 때,,
바람에는 장사 없습니다.
무게추 무겁게 달아도,, 엄브렐러 없이 헤드만 써도 바람 많이불면 넘어집니다.
여러대 넘어져봤고 튜브도 깨져보고, 헤드야 말할것도 없이 조각조각 상처 투성이,
배터리도 고장나고,,, 장난 아니지유.
저도 b1x, b10은 고무줄로 고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벌어진배터리는 그냥 본드칠해서 씁니다.
낙하로 고장난건 그냥 방치...
야외는 스탠드 무게만 15키로짜리에 5키로 추 달아도 엄브렐러 다니까 넘어지더군요.
야외촬영은 결론적으로~~
완전 바람없는 날이나,, 스탠드 잡아주는 보조맨 데리고 다녀야 안심입니다.
저가 장비면 넘어져도 걍 그만그만 하는데,,
프로포토 한 대 넘어지면 수십만원은 그냥 깨지더라구요.
글쓴이님은
넘어지더라도 램브나 배터리가 나간게 아니라면
긍정적 생각... 다행으로 보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워.....ㅜㅜ 역시 어시한분과 함께 하는것이 답이네요...8키로짜리 추 2개 넣어봤는데도 뭐 ..
이건 답이 아니었네요 ㅜㅜ
벌어진 배터리! 드디어 유사사례를 뵙네요 ㅎㅎ
마이나스의 손으로 거의 수긍하고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ㅋㅋ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배터리 탈착 최대한 하지 마시고.. 충전산 꽂아서 하셔유..
넵 ^^; 거의 빼는일이 없는데 자연스럽게 벌어지네요....하하;; 당혹스럽네요
프로포토 xl 딥 엄브렐러 7년째 사용중인데 저는 창살 멀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