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부산초행 운전 필수품.jpg

곧 Tmap 부산 에디션 나오나요?

붓싼 갈때는 대중교통 이용해야...

예전에 부산에 제 어머니 친척 자식분 결혼이 잇어서 부산에 갔는데 아...힘들었습니다. ㄷㄷㄷ
그 뒤로 부산은 잘 안감;;;

양보란 없던데ㅋㅋㅋ

서울이 넘사벽으로 힘듬..
부산 5번 다 무난하게 운전했는데..
저번에 서울 갔을 때 길 잘못들어서 외곽순환도속도로 다시 나갔다 들어옴..
몇년 전에는 한강다리 두번 왕복한 적도 있음..

도로가 이상하게 생겨서 힘든거말곤 다른 차때문에 힘든건 없었는데
내비가 3번째 차선에서 직진하라고했는데 거기서 직진하면 벽이라 옆차선으로 감

초보가 가면 좀 더 힘들긴 함
경적 세례에
깜빡이 넣고 차선변경하려고 하면
안끼워준다고 밟으면서 오는 비율도 서울보다 많고
차선이 잘 가다가 코너 돌면서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난감함;

누가 이런 ㅂㅅ같은 헛소리 퍼뜨리나 모르겠네요.
조그만 중소도시들 가보면
진짜 운전 개차반인거 바로 알텐데

부산은 도로가 빌런입니다
부산살지만 타 지방도 출퇴근땜에 자주 가는데요 타지방가는거 보다 부산에서 시내 운전할때가 정말 긴장됨니다 -_-

폰보고 웃고 떠둘고 멍청하게 다니니까 그렇지,
혼줄나게 빵빵거려줘야지

십수년전 기억으로는..
복잡한게 문제가아니라..
표지판보고 가고있는데 갑자기 길내지는 차선이없어짐..
혹은 목적지 표지판이없어짐(500미터앞에서 우회전이라는데
그근처가면 방향표지판없음)

30년전 부산운전에 비하면 지금은 도로가 좋아져 개꿀인데요.

부산은 도로가 좀 기형적이고 일반적인 상식의 도로교통이 아니에요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하지않고 도로 환경이 깜짝깜짝 놀랩니다 그런걸 대비하셔야.....ㅎ

요즘
부산 일반도로에서 깜빡이 없이 차선변경하는 차들 보기 어렵습니다.
택시들도 깜빡이 잘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