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있었죠.
봉사활동 가신분들 보는 앞에서 집주인들 놀러나 가고 ^_^
경비는 노가다 십장마냥 작업 지시 내리고 있고 ㅎㅎ
좋은 마음으로 갔다가 기분 잡치신분들 한두분이 아니었을 듯
또 가진 않겠죠?
^^ ㅋㅋ
이전에도 있었죠.
봉사활동 가신분들 보는 앞에서 집주인들 놀러나 가고 ^_^
경비는 노가다 십장마냥 작업 지시 내리고 있고 ㅎㅎ
좋은 마음으로 갔다가 기분 잡치신분들 한두분이 아니었을 듯
또 가진 않겠죠?
^^ ㅋㅋ
놀러간집 자원봉사가면 기분 더럽겠네..
돈 받는것두 아니구
집주인이 놀러간다구요? 와
이게 세상이 뭐 어떻게 되려고 이런지 참
봉사하러온 사람에게 작업지시 한다고요? 와
나같으면 바로 욕하고 그냥 집으로감
아니 이거 진짜에요??? 진짜 이래요??
자기 집 자기 가게를 도와주고있는데 놀러나간다고요??
아... 11년전 우면산 무너졌을때 비슷한거 기사로 본것같기도하네요. 뒷수습하려 자원봉사하려갔는데 집주인이 똑바로 치우라는식의 갑질 사건이 있었던 기억이 어름풋 기억나네요. 그때 욕 대부분이 그 동네 부자동네라 봉사활동 나가서까지 도와주는데 아니라며...
오잉 그런 개쒸레기가 있다구요?
제가 그 우면산 봉사 갔었읍죠...ㅠ
점심에 중화요리 시켜준다길래 친구랑 둘이 쟁반 짜장 시켰다고 눈치준 주민 내외분..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나라에서 돈받고 치워주러 온거라면서 주변청소까지 시키신 집주인분.
썬크림좀 많이 바르고 왔다고 쿠사리주신 할아재...
이번에는 괜찮으실까요?
헐
그런 집들은 봉사활동 하다가 그만하고 나와야겠네요
이번엔 특히나 강남 부자동네가 수해 입었기 때문에...복구하는 동안 이기회에 놀러 가는 인간들 많을듯...
아니면 별장으로 가던가....
우면산 사태때 유명한 사건이죠.
지삐 모르는 이기적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