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시장 전시소품 업그레이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차주 화요일까지 남부 지방에도 비가 계속 오는 모양입니다.
마당에 꽃들에 물을 주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긴 하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는 엘리베이트입니다.
이런 날씨 특히, 습도로 인해 싫다고는 말씀드렸지만 특히나 카메라들에게는 최악이 아닐수 없습니다.
초기에는 제습함도 사서 관리하다고 수량이 늘어나면서 소개해 드린 조그만 저만의 개인 전시장이 생긴이후 부터는
이마저도 작아서 그냥 포기한 채로 방치를 하였습니다.
습도를 없애기 위해 물먹는하마도 수십통은 산듯하고 이후에는 USB충전식 제습기도 각 진열장마다 비치를 하여도
이 습기라는 녀석은 좀처럼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작년쯤인가 업소용 80평짜리 제습기를 들이고 사용하였는데 이도 물통을 비우는 번거로움이
여간 성가신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이 제품에는 와이파이로 외부에서 조절이 가능한지라 와이파이 모듈을 추가구매하고 배수 호스를 씽크대 배수구
홈에 넣어 사용하니 올해 부터는 너무나 편하게 습도를 잊고 살고 있네요. 행복합니다. ㅎㅎ
늘 전체 습도는 32%를 유지하고 있으니 공간 전체가 제습함이 되었네요. 암턴 좋은 세상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오늘도 시간때우기로 라이카 관련품 구매한 것들을 하나 둘 정리하면서 그간 조금 진열의 변화가 있었던
진열물을 몇 장의 사진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카 매장의 광고 트로피와 바르낙의 도면)

(Q2 007에디션과 본드 피규어, LFI, 비비탄권총)

(D-LUX7 RAY BARBEE 한정판과 VANS 광고물)

(MP 안중근 바디와 유묵, 디오라마)

(히틀러 우표와 희귀사진들)

(ⅢG 스웨덴 육군용 3 crowns바디와 렌즈2종 세트)

(M2 오스트리아 연방군용 풀세트와 독일 공군용 Luftwaffen-Eigentum과 Leica Motor)

(250 Reporter와 24K 도금 복제품)

(Ur-Leica와 Leica 0시리즈의 replica)

(붉은Led 조명이 아름다운 Leica로고 )
--> 군대 후임이 직접 제작해준 4개의 세상에 없는 로고 입니다.
전체를 모두 보여드리긴 업로드의 제한이 있어 재미있을 몇 가지만 올리는점 이해바라오며 비오는 날이지만 화창한 기분으로 휴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