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고 거대한 메인스토리?
얘네들 뭔가 엉성하고 그리 웅장하지도 않아.
길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퀘스트 마커도 없는 장소에 뭔가 수상한 시체와 아이템 배치?
여기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이게 바로 진짜 베데스다 스토리 참맛이지."
"웅장하고 거대한 메인스토리?
얘네들 뭔가 엉성하고 그리 웅장하지도 않아.
길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퀘스트 마커도 없는 장소에 뭔가 수상한 시체와 아이템 배치?
여기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이게 바로 진짜 베데스다 스토리 참맛이지."
관찰과 탐험의 쾌감이 좋아
사실상 흥미로운 추리물을 월드 곳곳에 심어놓는 느낌이지
베데스다는 메인스토리는 좀 조잡한데 서브 스토리가 대박인게 많지
스카이림은 맵 곳곳에 숨겨져있는 서브스토리나
묘한 흔적들 보면서 머리속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추측하는게 더 재미있음 ㅋㅋㅋ
아 그냥 버려진 오두막인 줄 알았는데
근처에 곰 한 마리가 스폰되고
오두막 안에는 곰 울음소리에 대해 적힌 일기장이 있고 ㅋㅋ
우리에게 메인스토리는 길가다 생각지 못하게 마추치는게 메인 이야기다
의외로 얘네가 프롬사 게임으로 유명해진 간접 스토리텔링을 꽤 오래 전부터 잘 해왔지
어디 황무지 오두막에 뜬금없는 아이템 있으면 그게 뭔가랑 연결되는 경우도 많고
관찰과 탐험의 쾌감이 좋아
사실상 흥미로운 추리물을 월드 곳곳에 심어놓는 느낌이지
대충 사이드 퀘만 돌고와보니 메인퀘 첫보스가 ㅈ밥이 되는 짤
베데스다는 메인스토리는 좀 조잡한데 서브 스토리가 대박인게 많지
아 그냥 버려진 오두막인 줄 알았는데
근처에 곰 한 마리가 스폰되고
오두막 안에는 곰 울음소리에 대해 적힌 일기장이 있고 ㅋㅋ
ㄹㅇ
갓겜 슼림도 메인 스토리는 쉴드 불가임 ㅋㅋㅋ
스카이림은 맵 곳곳에 숨겨져있는 서브스토리나
묘한 흔적들 보면서 머리속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추측하는게 더 재미있음 ㅋㅋㅋ
의외로 얘네가 프롬사 게임으로 유명해진 간접 스토리텔링을 꽤 오래 전부터 잘 해왔지
어디 황무지 오두막에 뜬금없는 아이템 있으면 그게 뭔가랑 연결되는 경우도 많고
오블때는 나름 웅장하지 않았나?
이건 알두인이 엉성해서 난 결론으루다가
우리에게 메인스토리는 길가다 생각지 못하게 마추치는게 메인 이야기다
유비처럼 맵에 다 안나온게 있다는게 좋은거 같음
디테일에 미친넘들
로어 마스터가 있는 회사답다
그리고 알고리즘으로 인한 보물찾기 여우의 탄생
유희왕 GX 4기 같은거군
검은형제들 스토리는 조졌지만 시세로는 매우 흥미로운 케릭이였음
도바킨:고대의 봉인된 장소에 뱀파이어를 찾았어. 엘더스크롤까지 들고있지. 그래서 대려왔어
이스란:걍 걔 집에 바래다줘
도바킨으로 게임하는것보다 가죽 갑옷 입고 철검 든 새내기 모험가로 게임하는게 더 재밌음
이거 관련해서 토드하워드 인터뷰도 있는데
결론적으로 PC알피지에서 역사에 남을
웅장한 대서사시 메인스토리 모로윈드가
너무 길고 요구사항이 많아서 엔딩을
보는 사람이 퍼센테이지가 심각하게 낮아서
오블리비언, 스카이림으로 오면서
메인스토리랑 퀘스트 줄이고 사이드로
파편화 시킨거임.
솔직히 해마다 한번은 하는데 매번 도바킨이 아니라 그냥 스카이림에 사는 모험가로 플레이하는게 제일 잼씀 심지어 모드 써서 용언도 안받고 플레이함
ㄹㅇ 나도 용언 안씀 ㅋㅋ 그냥 칼질활질이 재밌다고
모로윈드는 메인스토리 쩐다고.
그 폴아웃 4 냉장고꼬마는 좀 아니다 우우
폴아웃4하면서 이거 많이 느낌 ㅋㅋㅋㅋㅋ
어차피 스토리는 이제 다 알겠는데
가끔 뻘하게 서브 퀘스트에서 스토리가 좋을떄가 있음
스토리랑 팩션은 솔직히 매우 엉성한 경우가 많음
입학 시험으로 던전 보내는 바드 대학이나
팔머만 주구장창 잡게 하는 던가드나
마법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는 마법 대학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