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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나 공익같은 강제노동에 나라가 너무 익숙하고 맛들려서 그러는거 같음
희생 뒤에는 보상이 있어야하는데 희생 뒤에는 계속 희생만 바라더라
이런건 정권차원에서 신경써야됬는데....지금정권이 과연..
비슷한걸로 노인들 돕는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들도 엄청 고생이었다고 하던데
저 당시 수발드는 직종은 헬이었을 듯........
비단 간호업계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조선 업계도 비슷해요.... 몇년전까진 조선경기 바닥이라 하청 다 죽어나갈때...
아무런 조치도 없이 다 자르고.... 이제와서... 조선경기 살아나니..
다시 뽑으려하니 사람이 없지요....
저 간호사분들도 그냥 팽 하면...
다음 변이 코로나 지대로 터지면 다시 와줄 간호사분들이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