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물에서 사업장 내고 일을하고 있는 상황이며
보증금걸고 월세를 꼬박꼬박 2년간 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가 몇가지가 있는데
건물 주인이 어르신입니다 (85세)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주인 어르신께서 하루에 한번식 오셔서 건물 주위를 청소합니다
뭐 본인 건물이고 청소도 해주니 이런 점은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주차입니다...
손님이나 직원이 오면 어르신이 남에 땅에 주차한다고 막 뭐라 합니다
직원중 아는 차량이 오면 말은 하지 않는데 모르는 직원이 오면 뭐라고 하네요
그래서 몇번 말씀을 드렸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또 몇일전 그러네요 나참...
저번달 5월달이 딱 2년 되었던 달이고
다시 일년이란 기간이 남았어요 (계약을 1년 단위로 했어요)
사장 사모가 몇일전 연락이 와서 하시는 말이
본인도 자기 신랑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나보고도 스트레스 받으니 좋은데 있으면 찾아서 나가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 그냥 찾아서 나가면 되나요?
아직 1년이 남아서 그냥 나가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부동산은 끼지 않고 계약을 했어요
부동산 계약서는 양쪽 다 가지고 있어요
https://cohabe.com/sisa/2488714
건물 주인이 정말 짜증나게 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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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 특징이 보통 그럽니다 나갈때 원상복구…를 과도하게 청구 하십니다 -_-
여기가 원상복구 할 곳이 없는 곳이에요 다행이
트집 잡을라면 있겠지만
오만가지 트립을 다잡습니다
심지어 주차장 바닥 크랙간거 부터 페인트 벗겨진거 이런거 까지 창구 하시는분도 봤어요
와 심하네요 그렇게 나온다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ㅋ
월세를 160만원 내고 있는데 이분들 계약할때 70만원으로 서류를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이거 구청에 바로 신고 해버릴려고요
혹시나 다른 소리 한다면
말안통해요 그냥 적당히 꼬장 받아주고 적당히 넘어가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돈버는 지름길입니다
네 좋게 해결해야죠
인간적으론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닌데
어르신이 참 힘들게 살으셔서 본인꺼 내꺼 이런 사람입니다
불편하시면 어쩔수 없죠 뭐.. 그 주차장이 계약서에 들어 있는 내용일것 같지는 않은데...
차 앞에 방문증을 만들어서 하나 꼽아두게 하시는건 어때요??
어디 온지 쉽게 알수 있도록
주차장 모두 사용이 가능한 계약입니다
그렇게 하기에는 직원도 그렇고 오시는 손님분들도 짜증이 날거에요 ㅠ
오히려 자동 주차관리가 되니 너무 좋은거 아닐까요.
손님 오면
주인어르신에게
문자 한 통 보내드리세요.
"4885 저희 손님차입니다.
2시간 후에 나갑니다.
항상 잘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요..
어르신이 문자를 못봅니다 ㅠㅠ
예전 저희 부모님 슈퍼할때 생각 나네요.
이런 건물 오래 못살더군요
네 안그래도 주인 아무머니께 말했어요 다음에 들어오는 분에게는 이렇게 하다간 큰 싸움이 난다고 하니
임대를 하지 않을거라 하네요 ㅋ
부럽네요 지금 현재도 마당을 청소하고 있어요
비가 와도 ㅠㅠ
아 ㅋㅋ
나갈자리 알아보시고 주인분에게 물어보시죠 나가라고 하셨으니 다른 조건없이 이사하면 되겠냐고.
네 녹음이라도 해두어야 겠네요
또 다른 말 할까봐ㅠㅠ
일부러 내보내는 전략, 위의 의견처럼 문자를 계속 보내시고 버티세요.
문제는 어르신 습관이라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이곳 주위에 다른 사람들도 미친 어르신이라고 하네요 참나
보통 그런경우 한호실이 다른호실에비해 과하게 주차장
을 사용하서 다른 호실이 피해를 보거나 그런 경우가 좀 많죠..
주인이 먼저 나가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양쪽말 다 들어봐야되는 상황인거 같네요 제건물도 이런 문제들이 좀 있어서 골치 아픕니다. 세입자도 세만 낸다고 할일 다했다라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곳이 일반 가정집 건물에 마당을 터서 주차장을 만든 곳입니다
그래서 건물에 혼자 사용하며 손님분들이나 직원들 (알바) 방문하면 사용하는 편이에요
가끔 모르는 차들이 주차선이 있어서 주차를 하면 못하게 나가사 말하곤 합니다
전부임대하셨는데 건물주가 저러신다는거죠?그건 좀...
탐욕의 건물주네요. 이런인간들은 차~암 오래살더란
어르신이라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면 좋죠...
문제는 자꾸 간습하는거 때문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