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대회 조직위였음...
그때 야탑의 작은 원룸에서 살때였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윤택한 삶이라는게 무엇인지 느낀 동네....
일단,
회사 자체가 복지, 급여 모든게 완벽했고
탄천길 꽃필때 진짜 예술.
홍박사 고기 짱 맛있음.
킴스클럽 맛있는거 많이 팜. (얼마나 괜찮은지 실제로 멧돼지 출몰해서 난리난적 있음)
야탑역 교통요충지 대박.
여의도 가는거, 홍대 가는거 없는 노선이 없음.
광역버스 많이 서고, 공항 리무진도 아미고타워 앞에서 섰다 감.
성남 종합터미널 짱 편함.
야탑동 동쪽으로 들어가면 엄청 조용하고 살기 좋음.
그때로 돌아가라면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아직도 야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성남종합터미널 없어졌습니다 고갱님.
다시 부활했습니다.. 고갱님...
야탑 종합터미널 없어졌나용?
처음들어보는 이야긴데요 ㅎㄷㄷ... 잠깐 영업정지 했다가 시민들 불편때문에 재개장 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니예요?>
터미널 잘 살아 있네요~ㅋㅋ
작년 12월에 코시국 때문에 이용객수 확 줄어서 1년간 휴업한다고 했다가 협상 잘 되서 현재도 잘 돌아가는 중입니다.
헉쓰.
4월인가 5월에 영업 안한다더니.
통일교 재단이셨군요.
저는 홍박사 별로였는데요.
홍박사는 첫직장 그만두고도 자주 찾아갔던 곳...ㅠㅠ
통일교 재단이 맞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는 무교입니다...ㅎㅎ;;
홍박사 단골이였는데 골프 맴버들 자주 갔었죠
아직도 생각나는 곳....
홍박사 아직도 있나요? ㅋ
추억이네유 ㄷㄷ
한 5년전에 갔을때 건물 확장했더라구요 ㅎㄷ
괜찮군요..야탑
지금은 어디시길래.. ㄷㄷ
지방입니다...
터미널 뒤에 횟집 끝내주는 곳 있던데.. 무슨 주막 옆에..
상호 좀 알려주세여 ㅠㅠ
홍박사 ㅎㅎㅎㅎ
저는 거기보다 고 옆 갈매기살 ㅋ
야탑의 상징 아미고사우나는 최근에 폐업했슈ㅜㅜ
헐 ㅠㅠㅠㅠㅠㅠ 아미고 사우나 없어졌어요??? 지하 푸드코트에 최애 백반집 있는데, 거기서 점심 먹고 사우나에서 쉬었다가 올라가면 세상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