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어딘가가, 목적지"
"지금 내게는 예쁜 눈이 아플만큼 스며든다"
"어른도 조그만한 사랑을 한다"
"하고 싶은 말, 전부 잊어버렸어"
"당신은 예술이다. You are an art"
"전해지지 말아줘, 부탁이야"
"꿈에서 깨도 기억할수 있을까, 여름의 구름. 너의 목소리"
"네가 비추는, 푸름과 하얌"
"하늘에서 비. 땅에는 꽃"
"답지 않네. 예쁜 나"
"귀여운 지옥에 어서오세요♥"
"어른이 되어도, 할수 없는 일"
"사랑을 하면 우리는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간다"
"그러니까. 하다못해. 지금 여기에서. 나를 끝내줘"
"무의식적으로 빤히 보게 되는 나는, 로리콘일지도 모릅니다"
"여름은 거기에 있고, 소녀는 여기에 있다. 하지만 나는 어디에도 없다"
"무시무시한 세계 속에서 생명은 계속 미소지어 간다"
"여기가 좋아. 계속 좋아"
"지금 지구는, 조용히 춥다"
"오늘은 끝나지 않아. 내일로 변하는거야"
"그 감정에, 아직 이름은 없다"
"하지만, 예쁘잖아"
"!! 마시쩌"
"앞을 향하는 너는, 푸른 하늘보다 아름답다"
(LO 캐치카피는 편집장이 쓰는거라고 함)
이제는 이런 문구만 봐도 쿠보가 떠올라
"오늘은 끝나지 않아. 내일로 변하는 거야." << 열라 간지난다.
"......"
"......"
"....아 이제 목소리 나온다."
이제는 이런 문구만 봐도 쿠보가 떠올라
"내 마음에 손가락을 넣지마"
시인이세요?
"어른도 조그마한 사랑은 한다".....
LO라니까 위험하게 들려...
치유키가 언제부터 작은 사랑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