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올려는 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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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빌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용기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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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정도로 빌런이라고 하는건 1호선의 심연을 못봐서 그래...
혼자서 1호선 한칸을 장악하는 빌런들이 수두룩한데
강박증과 틱이 다소 있는 걸로 보인다.
치료도 병행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
어쨌든 스스로 한 걸음 더 나가려는 모습이 멋지다.
닭들고 다닌다고 해서 Alt-F4 코스프레인줄 알았는데
이분 발음 미쳤던데
독일어? 발음 엄청 좋더라
약간 걱정되는 것은 해당 글에서 약 복용을 중단했다는 건데...
병원 치료와 병행해서 많이 완화되었으면 좋겠군요.
치료받을 수 있다면 치료받는게 베스트겠지만
정신과 치료는 국가지원받기 힘든게 현실이니 ㅠ
근데 저정도로 빌런이라고 하는건 1호선의 심연을 못봐서 그래...
혼자서 1호선 한칸을 장악하는 빌런들이 수두룩한데
ㅇㅇ
현역 부천시민입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며 1호선을 타는데 반박불가 린정합네다
1호선 탈북자 빌런봄
오후6시부터 술퍼마셨는지
남한은 민주주의공화국 이라면서 지랄하는놈 봅 ㅋㅋㅋ
1호선 대학 4년 밖에 안탔는데도 공감
ㄹㅇ ㅋㅋㅋㅋ
이분 발음 미쳤던데
독일어? 발음 엄청 좋더라
영상 봤는데 독일어 부분
...? 독일어 혀 좀 굴린다고 해서 나올수 있는 발음의 언어가 아닌데 되게 잘하시네 하고 생각함
유게에도 오던거 같은데?
끄덕
닭들고 다닌다고 해서 Alt-F4 코스프레인줄 알았는데
칼들고다니면 사람들이 놀랄까봐 성경(원래는 코란 찾았다고)이랑 닭 들고다님ㅠㅠ
멋지다
헐 이런 이야기가... ㅠ
강박증과 틱이 다소 있는 걸로 보인다.
치료도 병행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
어쨌든 스스로 한 걸음 더 나가려는 모습이 멋지다.
나도 저런거 해볼까
응원합니다..
치료받을 수 있다면 치료받는게 베스트겠지만
정신과 치료는 국가지원받기 힘든게 현실이니 ㅠ
근데 약은 계속 드시면서 하시는편이
만나면 태양만세 해보고 싶다.
저런거 입고 대학생활 하고 싶음
저정도면 빌런도 아니지
본인이 저걸로 용기를 가진다면 다행이다
약간 걱정되는 것은 해당 글에서 약 복용을 중단했다는 건데...
병원 치료와 병행해서 많이 완화되었으면 좋겠군요.
약이 비싸서 중단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
지원 못 받는데 약 먹으면 부작용으로 졸음이 와서 경제활동을 비롯한 사회활동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어제 검단사거리 베스킨라빈스에서 보이더라.
힘내세요~
딴건 몰라도 오리는 하지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