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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닐때 노처녀 교수가 있었는데

결혼이 고팠는지 학생들한테 주변에 결혼 안한 심촌 있냐고 물어보고 다님.

그러던 중 과대 형 삼촌이 아직 결혼 전이라는 소식이 들어갔고 그 교수가 과대형을 술자리로 꼬셔서 호구조사를 하다가 맘에 들었는지 마지막에 심촌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과대 형 왈 : 지금 삼촌 교도소에 계셔서 연락처는 없는데 편지 보내실거면 주소 알려드릴게요. 이럼

그 이후 그 과대 형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댓글
  • Funky Joe 2022/05/14 01:48

    과대가 대신 잡혀서 결혼 한거임?

  • 루리웹-0209181680 2022/05/14 01:46

    ㅁㅊ ㅋㅋㅋㅋ

  • 금산사 2022/05/14 01:48

    형님 조카한테 소개받는다는 분은 어떻게 됐어요?
    아니... 소식이 없네 간수일 한다고 실망했나


  • 루리웹-0209181680
    2022/05/14 01:46

    ㅁㅊ ㅋㅋㅋㅋ

    (IWS9au)


  • Redmario
    2022/05/14 01:47

    대신.. 잡아먹힌거야?

    (IWS9au)


  • 병.장.정지혁
    2022/05/14 01:48

    몰라 일단 머리채 잡혀서 끌려가는건 봤어

    (IWS9au)


  • Funky Joe
    2022/05/14 01:48

    과대가 대신 잡혀서 결혼 한거임?

    (IWS9au)


  • 금산사
    2022/05/14 01:48

    형님 조카한테 소개받는다는 분은 어떻게 됐어요?
    아니... 소식이 없네 간수일 한다고 실망했나

    (IWS9au)


  • wwiizz
    2022/05/14 01:48

    과대가 책임져야겠지

    (IWS9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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