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동생한테 선물로 받은 필립스에서 제일 비싸다는 전기면도기인데 제가 수염이 산적처럼 풍성하게 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한달에 3번정도 면도를 하면 많이하는 편이라... 심지어 저번달에 선물 받았는 데 어제 처음으로 개봉을 했네요. 무려 한달만에ㅋㅋㅋㅋ 면도는 참 잘되는 데 활용성이 좀 떨어질 것 같아서 동생에게 중고로 팔고 렌즈 사는 데 보태도 되냐고 물어보려는 데 등짝스매싱 맞겠죠?ㅋㅋㅋㅋ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전기면도기 써보는 데 생각보다는 이질감이 없고 편리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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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사고 싶었는데, 카메라 장비 산다고 돈 다 날려서 필립스 면도기중에 제일 싼거 질렀어요. ㅠㅜ
동생한테 선물 받아서 동생한테 팔면 개이득..ㅋㅋㅋ
저는 브라운을 15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날망은 서너번 교체했고,
모터는 아직도 쌩쌩한데 배터리는 일주일을 못 넘기네요.ㅎㄷㄷ
저도 요번에 브라운으로 전기 면도기 하나 구입했습니다. ㅎㅎ
예전에 필립스껄 서봐서 요번엔 브라운꺼 써 볼려고 구입 했네요.
저는 2일에 한번씩은 밀어 줘야 해서 ㄷㄷㄷㄷㄷ
ㅎㅎㅎ 판매 하실려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