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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NG의 시대는 저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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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street.com/jim-cramer/cramers-mad-money-recap-april-1...
Jim Cramer says it's time to forget FAANG, forget tech and forget biotech -- until these sectors become cheaper than the rest of the market.
SCOTT RUTTAPR 11, 2022 6:53 PM EDT
짐 크레머는 하바드를 나와 기자를 하다가 하바드 법대 졸업 그리고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등의 경력을 거쳐 20년전 부터 주로 CMBC 방송인으로 매드머니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쇼맨싶은 강하지만 실무 경험에서 나온 지식으로 명확하게 답을 합니다.
저번주인 4월 11일 방송에서 FAANG 주식들은 인플레로 고금리 시대에는 그 가격이 너무 비싸 당분간 잊으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오늘 넷플릭스 -37%, 메타 -8% 그리고 테슬라, 엔비디아도 각 4%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가 대안으로 추천한 적당한 가격의 성장주 중 여행주는 최근 흐름이 좋지만 그 중에 언급된 디즈니는 오늘 4% 넘게 하락합니다.
누구나 100% 맞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분산 투자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미국의 인틀레이션이 40년내 최고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연준이 작년 인플레를 일시적이라고 본 것은 큰 실수라는 것은 연준 위원들도 자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연준이 강력한 긴축정책을 펼 경우 고 PER 성장주는 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서학개미들이 미국 주식 투자하는 목적은 빨리 성장하는 기술 성장 주식을 원한 것이지 월마트, 코카콜라와 같은 따분한 주식에 괸삼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준의 강력한 긴축이 진행될 경우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고 PER 성장주가 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 고가 부동산 가격이 꺾이는 조짐을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주택 대출 금리가 5% 이상 넘으면서 수요 공급이 수요자 위주 시장으로 바뀌는 추세가 시작됩니다. 그럴 경우 부동산 시장도 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부동산 및 주식 시장이 꺾여야 미국 소비자들의 인플레 기대 심리가 껶여서 결국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당분간 미국 고 PER 성장주에 대한 신규 투자는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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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so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