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인 댕댕이 입니다
이 친구는 피자집에서 노래하는 마스코트였죠
그러나 피자집이 망해버리고
여기저기 팔리다가
버려지고
개박살나기 일보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직전에 구조되서 다른곳에서 알바뛰는 마스코트
그러다가 오큘러스 리프트가 나오고
주인공에게 씌워줌
그랬더니 메타버스 세계로 들어오게 되었고
피자가게도 그대로 있었고
그때 그 친구들과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공연하는거로 끝나는데....
이 슈퍼볼 광고 나가고나선 반응이 영 시원치 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광고를 보고 메타버스에 들어가고 싶다! 보단
너의 삶은 ㅈ됬고 황금기인 시절인 메타버스로 현실도피 하라는거냐? 라는 의견이 많은 광고평이 많았다
차라리 메타버스의 가상세계를 광고할꺼면
나라 다른 친구가 코로나때문에 만나지 못하다가
한쪽 친구가 오큘러스 선물해줘서 만나는 전개로 해도 괜찮았을텐데
왜 이런 디스토피아같은 광고를 냈는지 의문만 감
p.s 오죽하면 리뷰평가 중에서 이건 슈퍼볼 광고 중 가장 우울한 광고다
라는 말까지 있다...ㄷㄷ
뭔가 페북 이미지도 못 살리고
올프 프랜즈 뉴 펀으로 하고 싶으면 어른이 되어 뿔뿔이 흩어진 옛 친구들이 메타버스로 만나 그 시절 회상하면서 노는 거쯤으로 하면 되지 않아?
ISOberry 2022/03/23 12:26
뭔가 페북 이미지도 못 살리고
에로소년 2022/03/23 12:29
올프 프랜즈 뉴 펀으로 하고 싶으면 어른이 되어 뿔뿔이 흩어진 옛 친구들이 메타버스로 만나 그 시절 회상하면서 노는 거쯤으로 하면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