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호선 방화빌런 근황

대구 지하철 참사가 얼마나 트라우마냐면
그 사건 이후로 지하철에 웬만한 가연설 물질은 싹 사라짐.

진심 빨리 퇴근해서 다행이야 ㅅㅂ

마스크 안 썼네.

그렇게 저승길동무가 급했나
그렇게 갔어도 지옥가서 또 한 번 맞아죽을텐데

내 안에 악마를 막아줘서 고맙다라는 중2병 같은건가

나 혼자 죽기는 억울하니 아무나 길동무로 데려가겠다.
역겨운 물귀신 놈들

이제 지하철 의자에 쓰이는 소재도 바뀌어서 예전처럼 방화가 쉽진 않을거 같긴한데....
그래도 저런 짓하는 인간, 콩밥은 먹여야지.

제발 혼자 뒤지라고 좀

저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저러는건 ■■시도가 아니라 자기 공짜로 돈 달라거나 관심 달라고 강짜 부리는거여.

저런건 소화한다고
소화기를 저 사람 입에 넣고 눌러도 참작 사유 아니냐

관심종자니 뭐니 할 가치도 없다 그냥 정신병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