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인 팔로워로부터 '아직 해협봉쇄는 결정되지 않았다. 루머다.' 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구글에 "Turkey strait(터키 해협)" 라고 검색해서 뉴스를 봐도 우크라이나가 해협봉쇄를 요청했고 터키가 검토 중이다란 내용 밖에 없어.
첫번째 "터키가 우크라이나의 해협봉쇄 요구를 검토하다"
두번째 "러시아는 터키가 봉쇄를 해도 해협을 지나갈 권리가 있다"
세번째 "우크라이나가 터키에게 흑해 항로를 러시아 선박이 지나가지 못하게 봉쇄하라고 요구하다"
네번째 "우크라이나가 터키에게 흑해 해협을 봉쇄하여 러시아 선박을 막으라고 요구하다"
그리고 터키가 해협을 봉쇄했다던 베스트 글을 살펴보면 근거로써 제시하는 것이 트위터 글 뿐이야.
해협봉쇄 같은 중대한 사건에 대한 보도가 전세계 주요 언론엔 없고 트위터엔 있다는게 이상하지 않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에 감사인사하는 트윗도 있던데 아마 그 사람도 영락없이 속아버린 듯.
이번 전쟁 관련 소식은 진짜 방심할 수가 없네.....
그냥 이번 우-러 전쟁은 끝날때까지 걍 입닥치고 있는게 제일 최선일거 같다
우크라이나 쪽이 잘 풀리기나 빌어야지
가짜뉴스인 건 좀 놀랍네.. 근데 어차피 발트 쪽 함대나 시베리아 쪽 함대가 독일 영국 지나서 흑해로 올 것도 아닌 거 같긴 함.
대통령 귀까지 들어오는건 외교관 연락루트로 들었을 가능성이 커서..
정부 차원에서의 반박이 나오지않는이상 맞다고 봐야할껄
우크라이나 응원을 빙자한 조회수 빨이, 굿즈 팔이용 가짜뉴스가 ㅈㄴ 판치고 있어서 믿을 수 있는게 없음
피퓨 2022/02/27 00:23
그냥 이번 우-러 전쟁은 끝날때까지 걍 입닥치고 있는게 제일 최선일거 같다
우크라이나 쪽이 잘 풀리기나 빌어야지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2/02/27 00:24
우크라이나 응원을 빙자한 조회수 빨이, 굿즈 팔이용 가짜뉴스가 ㅈㄴ 판치고 있어서 믿을 수 있는게 없음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2/02/27 00:23
자극적인건 일단 무조건 거르면 됨
탑쓰레쉬로골드간다 2022/02/27 00:23
가짜뉴스인 건 좀 놀랍네.. 근데 어차피 발트 쪽 함대나 시베리아 쪽 함대가 독일 영국 지나서 흑해로 올 것도 아닌 거 같긴 함.
루리웹-1443880843 2022/02/27 00:23
대통령 귀까지 들어오는건 외교관 연락루트로 들었을 가능성이 커서..
정부 차원에서의 반박이 나오지않는이상 맞다고 봐야할껄
4701778 2022/02/27 00:35
해외 언론사 오피셜 아니면 믿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