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 고감도 4000 여자배구, 5000 풍경 사진들

안녕하세요 현자타임입니다.
새해부터 쓴소리 한번 해볼까 합니다
물아일체나 타사 알바 분들은 제 의도를 곡해하실거니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며칠전에 족구의 몇 안되는 장점을 댓글로 얘기하니까
편파적이라는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족구 베타사용하고 (리뷰없이) 제가 발견한 문제점에 대해 보고하고
정확한 리뷰를 쓰지는 않았지만,
신게에
최고의 카메라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는 이야기도 했는데,
뭐 들리는 이야기는 이제 조용히 있다고 이중성이 쩐다는 댓글들 보면서
물론 저한테 이야기한건 아닐수 있겠죠
뭐 목적어 없다고 그걸 먼저 사용해본 몇 안되는 사람이 뻔하지 않겠습니까?
바쁘기도 바쁘고, 이래저래 회의감도 많이 드는게 사실이라 좀 조용히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인신공격적인 글들으 쓰는것도 확인했고
익명성 뒤에서 오늘만 사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다 알구요
암튼
족구의 몇안되는 장점이 고화소임에도 쓸만한 노이즈 억제라는 점이죠
물론 상용감도가 64부터 시작하는것도 굉장한 부분입니다.
무압축이 없고 적층형 센서임에도 불구하고
850과 거의 차이없는 로우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이부분이 굉장한 부분입니다.
아직도 적층형 센서를 사용하는 제품들중에 고감도로 가면 디테일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랍니다.
물론 다시 또 이야기 하지만
족구가 무조건 최고는 아닙니다.
몇안 되는 장점이라도 그게 꼭 필요한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보편적 편리함이 특수한 상황서 의미없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하루종일 지겹게 그런 얘기 해봐야 의미없는거 알고
특히나,
가입일자 얼마 안된분들이 또 이상한 댓글 줄줄이 다는경우도 많습니다.
니콘동에서는 여러가지 제품에 관한 문의를 하면
타사제품을 권하는게 나름의 전통같은 전통이고 현실인데,
왜이리 신제품만 나오면 다중아이디와 신규아이디들이 특정회사 제품을 선호를 주장하며 댓글이 달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 경험은 그렇습니다
타사의 최고 비싼 바디로 감도 4천 5천으로 배구경기 촬영하고 통삭 했습니다.
기본적인 저감도 입자감도 좋은편이 아닌데 고감도 가니까 난리가 나는겁니다.
보정으로 해결되지도 않고
작게쓰면 문제 없다고 하는 분들 계신데... 디테일이 무너지는거 쉬운문제 아닙니다.
사진 맨날 폰으로만 보는것도 아니구요
더더욱이나 클라이언트를 그런걸로 설득시키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사진은 지난달 크리스마스때 페퍼저축은행과 흥국생명 경기입니다.
감도 4천 5천 예사로 사용했습니다
왜냐?
500pf를 썼거든요
그러다보니 셔속을 행동에 따라 조절을 많이하고
감도는 피치 못할 상황으로 많이 쭉쭉 올라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감도 4천임에도 작업도 수월하고 편안합니다.
5천도 있긴한데
제가 페퍼저축은행 소속 포토였기에 흥국생명 선수만 이렇게 올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감도 5천

이건 은하수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적도의를 쓸수도 있고
스태킹도 할수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건 그냥 쌩으로 감도 5천입니다.
고감도에서도 컬러도 잘살고 디테일이나 후보정시에 무너짐이 없이 좋았습니다.
물론 2천만 화소짜리 최신센서와 비교하면 고화소의 단점일수 있습니다만
같은 비슷한 고화소끼리 비교한다면? 그리고 심지어 적층형 고화소라면? 어떠한가?
충분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무조건 내가 쓰는 카메라 우수하다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뭐든지 장단이 있기마련입니다.
괜히 물아일체 하시는 신규가입 혹은 다중 아이디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여러브랜드 카메라 사용합니다
딱히 물아일체 할 이유도 없구요
최신품이라면 이래저래 안사고는 못견딥니다.
그러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구요
이회사 저회사에서 리뷰도 지난 5년 끊이지 않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점은???
이건 이점이 좋으니 이렇게 쓰고
저건 저런점이 좋으니 저렇게 쓸수 있겠다는것입니다.
오로지 눈인식 만이 카메라 선택의 기준이 된 시점에서
그 편의성을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걸 선택하는 유저역시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아셔야 할겁니다.
몇몇 최신 제품 리뷰나 써봤다고 하면 알바라는 호칭이 붙는데
그보다
다중아이디나 신규 아이디로 특정 브랜드가 더 좋다 이런식의 반응들
굳이 뭐든 끌어내리려는 그러한 행동들이 더 알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알바일지도 모르지만요

새해부터 이래저래 쓴소리 해보았습니다.
그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