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레볼루숑 당해버린 키아라

홀로라이브 공식에서 진행한 기획

도츠마치 = 다른 사람 연락(난입) 기다리는거

역도츠 = 역으로 연락(난입)하는거

즉, 아는 사람한테 갑자기 연락하는 컨첸츠

.....이지만 오늘은 반대로 사전에 통보한 후 얼마나 재밌는 개드립을 뽑아낼 수 있는지를 보는중

와타메와(JP) 이오피(ID)가 먼저 당한 후 게스트로 초대되고

마지막 차례인 키아라

과연 어떤 개드립을 준비했을지?

심심하면 혼나는 KFP 점원들(= 키아라팬들)

이들은 노조가 없다

시청자들이야 익숙하지만 팬들을 혼낸다니 무슨 일인지 묻는 보탄

갑자기 말을 더듬는 키아라

급료 = 자유(?)

자유 = FREE

FREE = 공짜

KFP의 월급은 공식적으로 0원

열정페이 그 자체

아니 그건 잊어버려서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를 계속 주장하는게 아닌지....

그 때 통화중인 키아라에게 갑자기 들이대는 직원

전에 없는 강경한 태도로 월급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늘 그랬듯이 무시하고 넘기려는 키아라인데

갑자기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지고

물리적 충돌까지

알고보니 직원들의 민심이 결국 폭발한 것!

돈

땃쥐

미!!!

결국 프랑스식 협상을 당한 키아라

직원들이 키아라를 끌고 간 곳은?

끓는 기름이 담긴 냄비(!)

이것이 인과응보인가

그러건 말건 멀리서 태평하게 팝콘 씹는 진행자들

그렇게 패티로 결정된 키아라

진짜 햄버거로 배달 된 키아라

맞는거 같은데

잠시후 부활한 불사조

네

결국 점장이 불사조라 KFP의 레볼루숑은 실패로 돌아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