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키자니아 가자해서 갔는데
애가 소방관체험 하나하고는 지쳐서
안한다고 떼쓰니까
갑자기 짜증이 났는지 애한테 엄청 뭐라하길래
왜 하기 싫은애를 강제로 그러냐고 뭐라했네요
몰랐는데 억척인면이 있네요
근데 키자니아 알바들 귀엽네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314748
우리와이프 몰랐는데 억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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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귀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감사 ㄷㄷㄷ
애기 너무 귀엽네유 ㄷㄷㄷㄷ 우리 애들도 여기 이것저것 시켜줄 때가 있었는데 ㅠㅠ
비싼 돈 내고 들어갔으니 부인 입장도 이해가네유 ㄷㄷㄷ
아빠는 알바 이쁜가 보는 게 국룰
국룰이죠 ㄷㄷㄷ
기승전알바 ㅋㅋㅋㅋㅋ
알바가 이뻐서 갔다고 왜 말씀을 못하세요 ㄷㄷㄷ
저야 뭐 당연히 ㅋㅋ
마지막줄이 핵심이네요.ㅎㄷㄷㄷ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겠죠 ^^
저도 엄마입장도 이해가고 아빠의 알바보는 관점도 이해감
돈이 얼만데요.. 하나하고 안한다하면 ㄷㄷㄷ
그런거 같더라구요 ㄷㄷㄷ
저도 데리고 가면 라면, 햄버거, 수의사, 비타민, 스튜어디스 등등 다 시킵니다 ㅋㅋ
엄마가 아빠의 시선을 눈치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키자니아 초등학생쯤은 되야 그나마 돈 값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