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24794?cds=news_edit
이 후보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하철 타고 민심 속으로’라는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서울 4호선 혜화역에서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시민과 인사를 주고받거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 이 후보는 혜화역을 출발해 동대문역에 이르자 한 좌석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자리는 임산부 배려석이었는데 이를 미처 보지 못한 이 후보는 “아 이제 자리가 생겼는데 내릴 때가 됐네”라며 자리에 앉았다.
이에 그를 본 한 시민은 이 후보에게 “여기 앉으시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고, 이 후보는 곧바로 일어서서 앉았던 좌석이 임산부 배려석인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그는 “아 그렇구나. 난 왜 비었나 했더니. 이런 치명적인 실수를”이라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시민도 따라 웃었다.
이 후보는 “우린 이런 데 한번 걸리면 큰일 나요. 사진 찍히면 ‘노약자석도 모른다’ ‘임산부석도 모른다’ 해가지고 신문 1면에 이렇게 (난다)”라고 했다. 이후 이 후보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하차해 2호선으로 갈아탔다.
그냥 웃겨 보려고...ㅎㅎ
https://cohabe.com/sisa/2307247
이재명, 지하철에서 치명적인 실수
- 오래되고 크고 무거운 구형 삼각대.. [8]
- 란신 | 2022/01/12 11:26 | 714
- 혜리 실물 간접 체험 gif [18]
- 팩트몽둥이 | 2022/01/12 09:24 | 1328
- EBS 세미 근황.jpg [12]
- 스텐리 | 2022/01/12 01:09 | 1145
- 진명여고 사태 보는 현재 심경 [30]
- 케에이신 | 2022/01/11 23:03 | 249
-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온 댕댕이 [16]
- 찬반좌mk2 | 2022/01/11 17:23 | 482
- 심근경색 증상 목격썰 [10]
- 워렌존버 | 2022/01/11 13:30 | 1724
- 살색이 많은 다크소울3 엔딩 [16]
- 빅뱅뱀 | 2022/01/11 11:49 | 1614
- 기레기들 진짜 너무들 하네.. [28]
- Ladysoul | 2022/01/11 09:27 | 408
- 그만 그렇게 격하게 해대면♥♥♥ 으읏...이상해져버렷♥♥♥위험해 기분좋아♥♥♥♥ [6]
- 봇지 | 2022/01/11 04:25 | 1360
별게 다 기사로 나오네
배려석이지. 비워두는건 아님.. 임신부가 타면 자리 비켜주면 됨...
비워두라고 안내방송 나와요...
배려하고 나와요.. 어제도 들었어요..
비워두는게 기조입니다 배려석이라고 임산부 앞에 서야 비켜주는거 잘못알고 계시는겁니다
오래 됐는데요...
저도 늘 지하철 타서 들어요..
http://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1512161406581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100200607094...
역시 내편이면 뭘해도 빤다!
빨기는 뭘 빨아.? 배려한다게 비워두라는 말인가?
그 복잡한 전철에서 저 자석을 왜 비워요.. 한명이라도 앉아야지.. 그건 미친짖이지..
이후보 터틀넥 패션은 누구 제안인지…
너무 오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윤석열 이였으면
개거품물고 달려들
애들
졸라 아쉬웠겠다 ㅋ ㅋ ㅋ
윤부랄이었으면
"지하철 임산부배려칸 폐지"
페북에 올라올듯 ㅋㅋㅋㅋ
여기 자게이에 계속 사시는분인가? 글 엄청 쓰시네~^^
저건 그냥 몰랐던거죠...좀 더 디테일하게 서민의 삶을 볼 필요가 있네요.
물론 메타버스를 통해 알았다면 순기능을 하는 걸테고요...
암튼 저걸 똑같이 윤석열이 했다면 또 난리가 났겠죠.
이재명도 이런거 몰랐다면 욕먹어야 합니다.
지하철을 타봤어야 알죠...
정치인중에 대중교통 몇이나 이용하려나요...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말이죠
저걸 비슷하게 반기문이 했다가 욕 겁나 쳐먹었고
윤석렬이나 안철수가 했음 가루가 되었겠죠....
정치인들은 대중교통 이용안합니다...
서민이 아니에요...시장물가 하나 모르고 대중교통 요금도 하나 몰라요
그들은 딴 세상 사람들입니다..서민정치인..서민대통령은 없습니다..
초기 임산부들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배려 뱃지 나눠줬으면 좋겠음.
그럼 임산부 배려석 아닌 일반좌석이라도 알아보고 당연히 기분좋게 양보하지
임산부 배려석 비워둬봐야 임산부와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아가씨들이나 중할머니들만 앉음.
배려석이니 앉을수 있는거 아니냐 저쩌냐하면서 논란 키웠으면 모를까
저정도는 웃고 넘기는 해프닝이 맞음
맞습니다. 저 정도면 뭐 크게 문제될 것도 없을 것 같고...
저게 눈에 안들어왔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누구였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