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흥했던 이유

취향 공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들 먹방

가끔 감동적인 브금과 함께 가족들이랑 지내는 모습도 보여줌

연예인에게서 낯설지 않은 아버지의 냄새가 남

너무 솔직하게 노총각의 삶을 보여줌

하다하다 집 좀 치우고 살라는 말을 시청자한테 들은 연예인도 존재함

잘나갔을땐 딱 보고 나랑 거리가 멀다고 느끼는 연예인들이 나랑 비슷하거나 내 아버지나 내 주변인과 비슷하구나라고 느끼고 친근감을 가지게 했음

지금은 그냥 내가 이렇게 잘살아요, 내가 이렇게 힘들어요 (강남에 넓찍한 집을 거닐며), 아예 신곡이나 신작 홍보로 출연하는 경우도 있음

그러다보니 흥미나 친근감은 당연히 떨어지고 나보다 더 잘살고 공감도 안가는고 재미도 없는데 뭐하러 보냐는 반응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