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병자호란 시기
남한산성에 갇혀 대책을 세워보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로 의견만 분분하자 인조는 화를 내며
“책임을 맡은 여러 중신과 대장이 범사에 체신을 갖추지 못하니 어찌하여 이와 같은가?” 라고 말하자
이경증이라는 신하가 말하기를,
때는 병자호란 시기
남한산성에 갇혀 대책을 세워보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로 의견만 분분하자 인조는 화를 내며
“책임을 맡은 여러 중신과 대장이 범사에 체신을 갖추지 못하니 어찌하여 이와 같은가?” 라고 말하자
그리고 인조는 진짜 ㅂㅅ이지
선조는 도망이라도 잘갔는데 능양군 이 새1끼는 도망도 못가
광해군까진 나름 다른 평가도 있는데
인조는 진짜로 븅신 취급이더라 ㅋㅋ
스탈린한테 네가 우수한 장군 다 죽였어 십새꺄 한 사람 생각나네
한윤이 누구아들인지 생각해보면 일을 크게 만든건 결국 인조다.
그리고 인조는 진짜 ㅂㅅ이지
역시 돌려까긴 하나 잘해?
머리좋을수록 까기도 잘하지
스탈린한테 네가 우수한 장군 다 죽였어 십새꺄 한 사람 생각나네
주코프
스탈린 고향친구 아니였음
이 사람도 숙청 당했을듯
클리멘트 보로실로프. 절친이여서 스탈린이 숙청 안했다가 아니라 너무 무능해서 안한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는 전설의 소련 장군.
히틀러가 유대인 죽인걸로
유명해서 묻혔지
스탈린도 대단한 싸패새키여...
클리멘트 보로실로프
겨울전쟁에서 붉은군대가 쬐그만 핀란드 상대로 개박살이 나면서 쪽 다 팔리고 이겨도 이긴게 아닌 승리를 거두자 그걸 질책했고, 개빡쳐서 "이게 다 네놈 때문이잖아! 붉은 군대의 베테랑들을 다 없애 버린 게 네놈 아니냐! 네가 유능한 장군들을 다 죽여 버렸잖아!" 라고 고함을 지르며 접시까지 집어던져서 박살냄
근데 혁명 초기부터 동고동락하던 사이였던데다, 저 말이 아예 틀린건 또 아니었던지라 그냥 지휘관 자리에서 해임하는데에서 끝남 ㅋㅋㅋㅋㅋㅋ
선조는 도망이라도 잘갔는데 능양군 이 새1끼는 도망도 못가
광해군까진 나름 다른 평가도 있는데
인조는 진짜로 븅신 취급이더라 ㅋㅋ
파도파도 ㅈ병1신같은데 '조'까지 붙어서
어그로가 더 끌리는게 비결이라더라 ㅋㅋ
선조는 그래도 나름 평가할만한 부분이라도 있지
인조는 오죽하면 퓨전 사극에서 악역으로도 나오더라
조 붙는 왕들은 잘난 왕들 아니었나..
지는 책임 없는것처럼 말하는데? 책임 있지않음?
결국 일을 최종으로 결전한 건 왕이니까 주변에서 반대하고 강행한 거면 할말이 없고
정통성도 없는데 문자도 잘 못 하면 돌려까기 쳐맞아야지 별 수 있나.
인조새끼는 병ㆍ신이 맞지!
솔직히 저런 말빨은 부럽다 고급스럽게 맥이는거봐
ㅂㅅ이라 돌려까는줄도 몰랐을듯
한윤이 누구아들인지 생각해보면 일을 크게 만든건 결국 인조다.
둘만 놓고 고민하면, 하성군 > 능양군 맞는거 같아. 물론 두 놈은 정식으로 불러주기도 싫어.
하성군이 뉘임
선조
런조와 런도 못한조 정도로 높여주자 나도 하성군 능양군 수양대군은 묘호가 아까워서 안불러
선조
선조는 ㅅㅂ 인성 빼고는 왕으로서 능력치 개쩔기라도 했지 ㅋㅋㅋ
근데 인조는 재평가의 여지도 없음?
나이 먹어서는 그나마 열심히 했다는 모양인데....
내치는 그럭저럭 굴렸는데 병자호란이랑 공신관리 못한게 좀...크지
내정은 그래도 나름 잘 한 편이라더라.
저새끼 나중에 지 아들도 질투나서 죽임 ㅋㅋㅋㅋ
청나라에 아들이 끌려갔는데 거기서도 나름의 인싸력과 외교력을 과시해서 청나라에서 나중엔 조선관련된건 끌려간 아들에게 맞기는 수준까지 됨
그 아들이 조선으로 귀국해서 오니까 아들 조짐 ㅋㅋㅋㅋㅋ
병자호란은 저런거 다 차치하고라도 ㅋㅋㅋ
쉴드 불가능인게
이괄의 난 터지고 12년이나 지난뒤에도
저지경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조 최악의 왕 인조
이 양반 반정 어떻게 성공한거지?
반정만 잘하는건가? 온천지에서 한번씩은 깐거 같은데
반정도 거의 이끌려서 손만올린수준
광해군도 노답이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