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주차장에 새워놓은 차를 흰색 카니발이 밤에 나가면서 긁은거 같습니다.
블랙박스를 보니 제가 차에서 내리고 아침에 다시 타기전까지 딱 한타임만 녹화되어 있는데 카니발이 나가다가 멈추고 몇초후에 그대로 나가더군요
옆모습만 찍혀서 차 번호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구요
아마 숙소 CCTV에 차량이 그대로 찍혀 있을거 같은데... 일단 숙소에 CCTV로 확인해달라고 얘긴 했습니다.
여기서 궁금증
- 숙소의 CCTV를 제가 받아도 법적인 문제가 없는건가요? (경찰 동행해서 봐야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 만약 숙소에서 CCTV를 보내주면 그걸 토대로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면 되나요?
- 숙소는 평창이고 저는 지금 대전에 있습니다 관할 경찰서까지 가서 신고를 해야하는것인지
범퍼와 헤드라이트까지 긁혀서... 이건 꼭 잡아야합니다 ㅜㅜ
처리법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뺑소니는 아니고 물피도주 라고 하죠. 뺑소니는 차내에 사람이 타고 있을 때만 성립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암튼..
자세한 건 아랫분이 ...
예전엔 그랬는데
또언제부터는 인지했느냐 인지못했느냐 이렇게 되어서
그전에는 그냥 뺑소니 인정안돼서 일단 내빼고 봤는데
요새는 좀 바뀐걸로압니다.
cctv는 경찰동행해야하고 ..
일단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세요
보험사부터 전화해보시고 ㄷㄷ
요즘은 물피도주도 주차뺑소니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꼭 잡아야합니다 ㅜㅜ
이런런...노양심이...-_-... 경찰에 신고해서 숙소로 호출하시구요, 숙소 주차장이라면 숙소측에 피해보상요구 할 수 있을거에요. 요건 보험사 부르시면 그들이 알아서 해줄거에요
아 우리 보험사에 얘기해도 해결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