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
13척 vs 133척(+@)인데
13척이 정면으로 맞선것도 아니고
대장선 1척이 이세계 무쌍찍고 나머지 12척은 멀리서 대장님 화이팅! 하면서 지켜본 전투
심지어 사상자 수가 1자리임
후세 사람들도 어떻게 이긴건지 신기한 전투로 임진왜란 3대 해전에 들어가게 된다
명량해전
13척 vs 133척(+@)인데
13척이 정면으로 맞선것도 아니고
대장선 1척이 이세계 무쌍찍고 나머지 12척은 멀리서 대장님 화이팅! 하면서 지켜본 전투
심지어 사상자 수가 1자리임
후세 사람들도 어떻게 이긴건지 신기한 전투로 임진왜란 3대 해전에 들어가게 된다
백성에게 인기 많은 백전 무패의 이씨 성을 가진 무장
피폐해진 나라와 없다시피한 중앙군
착잡한 마음으로 설마.. 하고 눈을 돌리는데 마침 옆에 태조 대왕 어진이 보임..
진짜 실제 과거 볼 수 있게 되면 제일 먼저 저거부터 보고 싶음.
뭐 어떻게 이긴건지 감도 안 잡힌다.
원균도 소설을 쓰기는 했지. 정반대의 의미로.
문제는 저건 개인의 힘으로는 안되는 해상전이란말이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진짜 실제 과거 볼 수 있게 되면 제일 먼저 저거부터 보고 싶음.
뭐 어떻게 이긴건지 감도 안 잡힌다.
충각만 해도 이길 수 있을 법하지만
조선의 용왕님은 오로지 장군님의 편이었다
원균도 소설을 쓰기는 했지. 정반대의 의미로.
명장 하지메 사토루가 조선에서 엄청 유명했지
백성에게 인기 많은 백전 무패의 이씨 성을 가진 무장
피폐해진 나라와 없다시피한 중앙군
착잡한 마음으로 설마.. 하고 눈을 돌리는데 마침 옆에 태조 대왕 어진이 보임..
선조 : 내 안의 이성계의 피가 위험하다 외친다
지안에 이성계의 피가 있으면 신하대우를 그따구로 하면 안되지
먼 과거 단신으로 무쌍찍던 왕들이 몇몇 역사에 있긴 한데...
문제는 저건 개인의 힘으로는 안되는 해상전이란말이지
저때도 이런 거 썻으려나
근접전이 많아서 산탄이나 철환을 주로 썼을거같음
대장군전이 비싼 병기라 명량땐 방어준비가 너무 촉박해서 못썼을거같기도 하고
심지어 명량해전 개전 초기에는 해류마저 왜군쪽에 유리한쪽으로 흐르고 있었음
그걸 이순신 배 한척으로 오후까지 혼자서 버팀
ㄹㅇ 어떻게 명량해전 전반부를 대장선 한척이 다한건지 미스터리함
이순신 장군님조차 실로 천운이었다고 일기장에 적어놓았던 전투.
번숨써서 원킬낸게 맞다니까;
1. 대장선 1척으로 무쌍 찍었음
2. 중간에 한 놈이 합류하긴 했는데 곧바로 왜군 배에 포위됨
3. 근데 대장선이 그걸 바로 역갱가서 구출해냄
이게 어떻게 현실이냐고ㅋㅋㅋ 아ㅋㅋㅋㅋㅋ
아 장군님 번숨쓰신거맞다니깐
이순신 장군 : 천상의 베리어! 번개의 숨결!!
장군도 드물게 참으로 천운이라고 기록하신 전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