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 하여간 뇌에 로망밖에 없는 새끼야 제에발 현실좀 보세요 허우대만 멀쩡해가지고 시발 진짜 샤아 : 그렇게 힘 존나 쎈놈이 세상일에 무관심한게 자랑이신지? 이러니까 세상살기 좇같죠 그쵸?
작중에 실제로 서로 한말
둘다 좋은 어른 아님
아니 건담에 좋은 어른은 없음
샤아 : 뼛속까지 로맨티스트인데 현실과 타협하다가 지침
아무로 : 감수성 풍부한 청년이였는데 연방한테 뒤통수맞고 그 감수성이 많이 깎여나감. 세상살면서 긍정적인 시선과 시니컬함이 섞임
이상론을 주장하다 미친놈
고달픈 삶을 살다보니 시니컬해진 현실주의자
공통점은 둘다 서로를 '어휴 저 새X는 대체 왜 저러고 사냐' 고 생각한다는것
둘다 좋은 어른 아님
아니 건담에 좋은 어른은 없음
좋은 어른은 분량이 없다
ex) 미라이
건담에도 좋은 어른들은 꽤 된다
상황이 하도 시궁창이라 결말이 나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마틸다 깉은 어른도 있었잖아
빨리가서 그렇지...
작중에 실제로 서로 한말
이상론자vs한량 으로 보면되나
샤아 : 뼛속까지 로맨티스트인데 현실과 타협하다가 지침
아무로 : 감수성 풍부한 청년이였는데 연방한테 뒤통수맞고 그 감수성이 많이 깎여나감. 세상살면서 긍정적인 시선과 시니컬함이 섞임
이상론을 주장하다 미친놈
고달픈 삶을 살다보니 시니컬해진 현실주의자
이 세상이 미친거지 둘의 잘못이 아니라는건가!
원래는 보통 반대 아닌지 ㅋㅋㅋㅋㅋㅋ
공통점은 둘다 서로를 '어휴 저 새X는 대체 왜 저러고 사냐' 고 생각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