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고 이쁜 아이라고 웃돈을 더 주고 샵 분양을 받았는데
제가 잘못 키우는건지 애가 막 뻥튀기로 뻥뻥 크더니
다른 포메 두배정도로 컸어요.
그래서 내가 너무 이뻐만 해서 멀 많이 줬ㄴㅏ..
다여트 사료도 줘보고 퇴근하면 논두렁 산책도 하면서 체중 관리에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우리 레오 포메가 아니라 폼피츠였어요 ㅋㅋㅋ
폼피츠는 작으면 4-5kg정도 나간다고 했거든요
우리 레오가 딱 그정도.
저는 잘 키우고 있던거예요 ㅋㅋㅋ
대신 폼피츠는 어릴때 구분이 안되서 샵에서 속여판다고 하던데
제 친구가 호구가 된거죠 ㅋ
중형견 샤이즈가 되니까 힘들긴 힘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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