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에 11억 전후하던 아파트를
23억에 실구매하는 매수자는 어떤 심정일까요..
저라면 속쓰려서 절대로 못할거 같은데, 이게 거래가 발생하네요.
지난달에 발생한 매매입니다...
더이상 떨어지기 힘들다고 보는 걸까요?
아니면 돈이 차고 넘치는 걸까요.... 그정도면 강남을 가지, 왜 강북에 있는 아파트를....
궁금하네요.
누군지 알면 가서 물어보고 싶네요...
https://cohabe.com/sisa/2188095
4,5년만에 두배로 뛴 아파트를 실구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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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도 그만큼 받고 팔고 샀겠쥬
아, 그생각을 못했네요..
평수 넓혀서...
어차피 살 집이라면야
코인으로 대박난 사람?
30억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매수하는 것이죠.
40억 될거라 생각하고 매수
20년 12월 경에 10억 초반대...1년도 안되어 23억...
중국인일수도
시기와 상관없이 앞을 보고 실행하는 사람이 있고, 뒤만 돌아보고 후회하는 사람은 늘 있기마련이죠....
최근 중국인이 일부 고가 아파트 시세 컨트롤 합니다
그생각하다 몇년동안 집못산사람들;;;;;;(저포함)
17~19년부터 집 한채만 갖고 있어도 수억 차익
집 몇채 가지고 있으면서 임사 등록해놓으면 수십억 차익
청약만 당첨되면 10억 차익
돈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대한민국의 20%는 10억대 이상 자산가일겁니다.
4~5년전에 11억일 때도 그랬을 것 같네요.
그때는 10년 정도 횡보였어요... 업치락 뒷치락...
더오를거라 보는거죠 지금 분명 조정 빡시게 왔어야되는 시기인데
오르던말던 살고싶으니 사는거죠 마침돈도 있다면
생각보다 부동산을 투자로 막사는사람들은 이제 많지않아요
4,5년전에 비해 2배라니
훨씬 더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이 천지죠
저검사는 사람은 충분히 돈이 많고
이미 다른데서 시세차로 득보고
정리해서 온 경우에요
님이 걱정해 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도 속 안 쓰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