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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문화가 있던 한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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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레디아 블랙옥스 2021/08/30 16:18

    유입뉴비 배려문화였지

  • 못짱 2021/08/30 16:19

    진짜 저 깍두기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기기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좋은 문화였음.
    잘 못하는 친구를 소외시키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참여시키고
    어차피 잘 못하니까 어드벤티지 주더라도 크게 문제될거 없고
    인원수 늘어나고 더 재밌어졌었지.

  • 독캐 2021/08/30 16:20

    동네 친구라는게 또래만 있는게 아니라 어린 친구들도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걔네도 같이 놀고 싶어서 형오빠야들 노는거 구경하는데
    그걸 어찌 내버려둬..
    근데 깍두기 있어도 게임이 잘 돌아가는게 웃기긴 함 ㅋㅋㅋㅋ

  • Firepaw 2021/08/30 16:21

    우리동네에서도 나도 어릴때 깍두기 취급받았고
    내가 초딩 고학년이 되고나서도 같은 동네 어린이들이
    같이 놀자고 입에 손가락 물고 오면 깍두기 시켜서
    같이 뛰놀고 그랬음...

  • 루리웹-1656850875 2021/08/30 16:21

    편 나누는데 홀수 일때도 유용했지.


  • 레디아 블랙옥스
    2021/08/30 16:18

    유입뉴비 배려문화였지

    (uSA86Q)


  • kronet
    2021/08/30 16:18

    요즘엔 도구문화가 있지. 정글 서폿은 도구야!

    (uSA86Q)


  • 위:
    2021/08/30 16:18

    훈훈

    (uSA86Q)


  • Lapis Rosenberg
    2021/08/30 16:18

    초심자 무적 모드도 있고 추가능력모드도 있었지

    (uSA86Q)


  • 루리웹-1139400918
    2021/08/30 16:19

    근데 그런게 아직도 존재하나?

    (uSA86Q)


  • 루리웹-379472426
    2021/08/30 16:23

    내 동년배들 땐, 홀수 인원으로 팀 안나뉠때 잴 못하는 사람 깍두기로 약세팀에 넣어주는거였는데.

    (uSA86Q)


  • 루리웹-1139400918
    2021/08/30 16:24

    그니깐... 저런 식으로 자료가 퍼지는 것을 보니 요즘 애들은 깍두기 문화가 없는 것 같아가지고....

    (uSA86Q)


  • 빈뚱빈뚱
    2021/08/30 16:25

    요즘으로 따지면 롤 못해도 일단 친구니까 껴준다 그런 느낌일듯
    잘하는 애는 막 이것저것 제약 걸고 5:5 뛰고 ㅋㅋㅋ

    (uSA86Q)


  • 빈뚱빈뚱
    2021/08/30 16:27

    그게 깍두기야
    못한다고 따시키고 놀리는게 아니고 같이 놀아주는거

    (uSA86Q)


  • 못짱
    2021/08/30 16:19

    진짜 저 깍두기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기기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좋은 문화였음.
    잘 못하는 친구를 소외시키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참여시키고
    어차피 잘 못하니까 어드벤티지 주더라도 크게 문제될거 없고
    인원수 늘어나고 더 재밌어졌었지.

    (uSA86Q)


  • 김7l린
    2021/08/30 16:19

    모코코같은 존재

    (uSA86Q)


  • 프락치카푸치노
    2021/08/30 16:19

    생각해보니까 그런 문화가 있었지;; 왜 깍두기라 부르는건지 참 ㅋㅋ

    (uSA86Q)


  • 위:
    2021/08/30 16:22

    옛날에 김치소만들때
    무가 들어가고 남은무로 삐뚤빼뚤한 깍두기 만들어서
    어디든 들어간다는 의미였나
    뭐 그런 칼럼을 본기억이 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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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락치카푸치노
    2021/08/30 16:27

    ㅋㅋㅋㅋ 그랬던가, 와 생각해보니까 옛날에 어렸을때 놀이터 가면 모르는 애들이랑 이름도 묻지 않고 놀다가 어린 애 오면 깍두기로 데려다가 놀고 그랬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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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SamZi
    2021/08/30 16:19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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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캐
    2021/08/30 16:20

    동네 친구라는게 또래만 있는게 아니라 어린 친구들도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걔네도 같이 놀고 싶어서 형오빠야들 노는거 구경하는데
    그걸 어찌 내버려둬..
    근데 깍두기 있어도 게임이 잘 돌아가는게 웃기긴 함 ㅋㅋㅋㅋ

    (uSA86Q)


  • 파멸한세상
    2021/08/30 16:23

    안껴주면 집에가서 혼남
    ' 너는 형, 언니, 오빠, 누나 가 되서 동생은 안 대리고 놀고 혼자 머 하는거냐!! '

    (uSA86Q)


  • ShadowLink
    2021/08/30 16:29

    스포츠나 게임등에서 말하는 핸디캡이라는거지. 못하는 애들은 어드벤테이지 줘서 밸런스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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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paw
    2021/08/30 16:21

    우리동네에서도 나도 어릴때 깍두기 취급받았고
    내가 초딩 고학년이 되고나서도 같은 동네 어린이들이
    같이 놀자고 입에 손가락 물고 오면 깍두기 시켜서
    같이 뛰놀고 그랬음...

    (uSA86Q)


  • 루리웹-1656850875
    2021/08/30 16:21

    편 나누는데 홀수 일때도 유용했지.

    (uSA86Q)


  • 미역메소
    2021/08/30 16:21

    우리동네 깍두기는 축구나 발야구 같은거 할때,
    머릿수대로 반반 나누고서 깍두기는 지가 끼고 싶은 편에 들어가서 하는거였어

    (uSA86Q)


  • SeMiN
    2021/08/30 16:21

    난입시스템

    (uSA86Q)


  • 낚시본능2
    2021/08/30 16:21

    난 존심상해서 절대 깍두기는 안했어!

    (uSA86Q)


  • 독캐
    2021/08/30 16:22

    나도 발 빠른거 부심이 좀 있어서 일부러 술래해서 잘하는 애들만 쫓아다니고 그럼 ㅋㅋㅋㅋ

    (uSA86Q)


  • 낚시본능2
    2021/08/30 16:24

    그래서 친구가 없었어!

    (uSA86Q)


  • 독캐
    2021/08/30 16:25

    으응..?

    (uSA86Q)


  • 자비로운 리앤
    2021/08/30 16:22

    깍두기 된 친구들은 이걸 사용했지

    (uSA86Q)


  • 루리웹-3758034012
    2021/08/30 16:24

    어원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애들 놀이터가 PC방으로 바뀌기 전에는 애들의 놀이는 당연하게도 같이 모여서 노는 거고, 그러다보니 구슬치기 딱지치기같은 개인전 종목을 빼면 전부 팀전인데, 그러면 뭘 하든간에 인원이 딱딱 맞아떨어지거나 실력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경우는 있을수가 없으니까. 그걸 해결하기위해서 자연스럽게 존재했던 룰.

    (uSA86Q)


  • 파이올렛
    2021/08/30 16:27

    저런 아이들이 왜 롤에서 못하면 부모를 찾는가.. 게임에도 깍두기룰을 추가해달라

    (uSA86Q)


  • 라켄
    2021/08/30 16:27

    약한 아이는 필요없다,
    배우고, 강해져라 닝겐!

    (uSA86Q)


  • JOSH
    2021/08/30 16:28

    이제부터 무과금 게이머를 깍두기라 칭하자

    (uSA86Q)


  • 뢀라라
    2021/08/30 16:28

    깎두기 문화라고헤서 또 어떤 기괴한걸로 깍두기를 만든거일까 두근거리면서 들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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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51987649
    2021/08/30 16:28

    이지메 문화가 없었다기엔 깍두기랑 별개로 왕따는 존재했고..

    (uSA86Q)


  • 브로콜리 오브얼굴들
    2021/08/30 16:29

    세상이......세상이...

    (uSA86Q)


  • 잘하는게없는남자
    2021/08/30 16:29

    나는 전설의 깍두기였지...

    (uSA86Q)


  • 淸狼
    2021/08/30 16:29

    만화너무 귀엽다 훈훈해

    (uSA8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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