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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뉴비 배려문화였지
진짜 저 깍두기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기기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좋은 문화였음.
잘 못하는 친구를 소외시키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참여시키고
어차피 잘 못하니까 어드벤티지 주더라도 크게 문제될거 없고
인원수 늘어나고 더 재밌어졌었지.
동네 친구라는게 또래만 있는게 아니라 어린 친구들도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걔네도 같이 놀고 싶어서 형오빠야들 노는거 구경하는데
그걸 어찌 내버려둬..
근데 깍두기 있어도 게임이 잘 돌아가는게 웃기긴 함 ㅋㅋㅋㅋ
우리동네에서도 나도 어릴때 깍두기 취급받았고
내가 초딩 고학년이 되고나서도 같은 동네 어린이들이
같이 놀자고 입에 손가락 물고 오면 깍두기 시켜서
같이 뛰놀고 그랬음...
편 나누는데 홀수 일때도 유용했지.
레디아 블랙옥스 2021/08/30 16:18
유입뉴비 배려문화였지
kronet 2021/08/30 16:18
요즘엔 도구문화가 있지. 정글 서폿은 도구야!
위: 2021/08/30 16:18
훈훈
Lapis Rosenberg 2021/08/30 16:18
초심자 무적 모드도 있고 추가능력모드도 있었지
루리웹-1139400918 2021/08/30 16:19
근데 그런게 아직도 존재하나?
루리웹-379472426 2021/08/30 16:23
내 동년배들 땐, 홀수 인원으로 팀 안나뉠때 잴 못하는 사람 깍두기로 약세팀에 넣어주는거였는데.
루리웹-1139400918 2021/08/30 16:24
그니깐... 저런 식으로 자료가 퍼지는 것을 보니 요즘 애들은 깍두기 문화가 없는 것 같아가지고....
빈뚱빈뚱 2021/08/30 16:25
요즘으로 따지면 롤 못해도 일단 친구니까 껴준다 그런 느낌일듯
잘하는 애는 막 이것저것 제약 걸고 5:5 뛰고 ㅋㅋㅋ
빈뚱빈뚱 2021/08/30 16:27
그게 깍두기야
못한다고 따시키고 놀리는게 아니고 같이 놀아주는거
못짱 2021/08/30 16:19
진짜 저 깍두기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기기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좋은 문화였음.
잘 못하는 친구를 소외시키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참여시키고
어차피 잘 못하니까 어드벤티지 주더라도 크게 문제될거 없고
인원수 늘어나고 더 재밌어졌었지.
김7l린 2021/08/30 16:19
모코코같은 존재
프락치카푸치노 2021/08/30 16:19
생각해보니까 그런 문화가 있었지;; 왜 깍두기라 부르는건지 참 ㅋㅋ
위: 2021/08/30 16:22
옛날에 김치소만들때
무가 들어가고 남은무로 삐뚤빼뚤한 깍두기 만들어서
어디든 들어간다는 의미였나
뭐 그런 칼럼을 본기억이 있긴해
프락치카푸치노 2021/08/30 16:27
ㅋㅋㅋㅋ 그랬던가, 와 생각해보니까 옛날에 어렸을때 놀이터 가면 모르는 애들이랑 이름도 묻지 않고 놀다가 어린 애 오면 깍두기로 데려다가 놀고 그랬는데 ㅋㅋㅋ
H-SSamZi 2021/08/30 16:19
그러네
독캐 2021/08/30 16:20
동네 친구라는게 또래만 있는게 아니라 어린 친구들도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걔네도 같이 놀고 싶어서 형오빠야들 노는거 구경하는데
그걸 어찌 내버려둬..
근데 깍두기 있어도 게임이 잘 돌아가는게 웃기긴 함 ㅋㅋㅋㅋ
파멸한세상 2021/08/30 16:23
안껴주면 집에가서 혼남
' 너는 형, 언니, 오빠, 누나 가 되서 동생은 안 대리고 놀고 혼자 머 하는거냐!! '
ShadowLink 2021/08/30 16:29
스포츠나 게임등에서 말하는 핸디캡이라는거지. 못하는 애들은 어드벤테이지 줘서 밸런스 맞추기
Firepaw 2021/08/30 16:21
우리동네에서도 나도 어릴때 깍두기 취급받았고
내가 초딩 고학년이 되고나서도 같은 동네 어린이들이
같이 놀자고 입에 손가락 물고 오면 깍두기 시켜서
같이 뛰놀고 그랬음...
루리웹-1656850875 2021/08/30 16:21
편 나누는데 홀수 일때도 유용했지.
미역메소 2021/08/30 16:21
우리동네 깍두기는 축구나 발야구 같은거 할때,
머릿수대로 반반 나누고서 깍두기는 지가 끼고 싶은 편에 들어가서 하는거였어
SeMiN 2021/08/30 16:21
난입시스템
낚시본능2 2021/08/30 16:21
난 존심상해서 절대 깍두기는 안했어!
독캐 2021/08/30 16:22
나도 발 빠른거 부심이 좀 있어서 일부러 술래해서 잘하는 애들만 쫓아다니고 그럼 ㅋㅋㅋㅋ
낚시본능2 2021/08/30 16:24
그래서 친구가 없었어!
독캐 2021/08/30 16:25
으응..?
자비로운 리앤 2021/08/30 16:22
깍두기 된 친구들은 이걸 사용했지
루리웹-3758034012 2021/08/30 16:24
어원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애들 놀이터가 PC방으로 바뀌기 전에는 애들의 놀이는 당연하게도 같이 모여서 노는 거고, 그러다보니 구슬치기 딱지치기같은 개인전 종목을 빼면 전부 팀전인데, 그러면 뭘 하든간에 인원이 딱딱 맞아떨어지거나 실력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경우는 있을수가 없으니까. 그걸 해결하기위해서 자연스럽게 존재했던 룰.
파이올렛 2021/08/30 16:27
저런 아이들이 왜 롤에서 못하면 부모를 찾는가.. 게임에도 깍두기룰을 추가해달라
라켄 2021/08/30 16:27
약한 아이는 필요없다,
배우고, 강해져라 닝겐!
JOSH 2021/08/30 16:28
이제부터 무과금 게이머를 깍두기라 칭하자
뢀라라 2021/08/30 16:28
깎두기 문화라고헤서 또 어떤 기괴한걸로 깍두기를 만든거일까 두근거리면서 들어왔네
루리웹-3851987649 2021/08/30 16:28
이지메 문화가 없었다기엔 깍두기랑 별개로 왕따는 존재했고..
브로콜리 오브얼굴들 2021/08/30 16:29
세상이......세상이...
잘하는게없는남자 2021/08/30 16:29
나는 전설의 깍두기였지...
淸狼 2021/08/30 16:29
만화너무 귀엽다 훈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