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 어뢰 가이텐
카미카제는 최소한 직접 보고 몰지
얘는 직접 보고 몰지도 못함.
오로지 계기판의 수치와 항행한 시간으로 방향과 거리를 계산해야함.
거기다가 조작감과 승차감도 개판.
이런 물건을 가지고 적함에 가까이 간다는 것 자체가
탈 인간급 괴물이라는 소리인데
그런 탈 인간급 괴물을 탈출도 못하는 1회용으로 써먹는걸 운용했으니
인재가 남아날리가 있나
자폭 어뢰 가이텐
카미카제는 최소한 직접 보고 몰지
얘는 직접 보고 몰지도 못함.
오로지 계기판의 수치와 항행한 시간으로 방향과 거리를 계산해야함.
거기다가 조작감과 승차감도 개판.
이런 물건을 가지고 적함에 가까이 간다는 것 자체가
탈 인간급 괴물이라는 소리인데
그런 탈 인간급 괴물을 탈출도 못하는 1회용으로 써먹는걸 운용했으니
인재가 남아날리가 있나
그걸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면 대본영이 망했을까 ㅎㅎ
전진밖에 못하는 물건에 사람이 탈필요가 있어?
그리고 저딴 걸로 기념품을 만들어서 팔았음.
당연히 난리가 났고 전량 회수. 지금은 희소성 때문에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다고 함.
조작은 할 수 있는데 후진이나, 멈추는게 안되는거 아닌가?
전진만 가능이면 사람이 탈 이유가 있어??
전진밖에 못하는 물건에 사람이 탈필요가 있어?
그걸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면 대본영이 망했을까 ㅎㅎ
조작은 할 수 있는데 후진이나, 멈추는게 안되는거 아닌가?
그렇네 왜 테운거야? 회전도 안먹으면? ㅋㅋㅋㅋ
고인물이 신들린 컨으로 뭐하나 기적같은 업적을 이루면 개나소나 다할줄 알았던 대본영...
엘리트 파일럿이 죽기전 꼬나박았다고 죄다 카미가제 시키거나
신컨이 야포로 비행기 격추했더니
죄다 그걸로 대공사격시키거나
일본제국을 위해 폭사했다는 미담을 써먹을수 있기 때문이지
그냥 자동화 시키는게 더 나은거 아녀?
자동화를 못시켰으니 인간의 뇌를 컴퓨터로 써먹었지
자동화할 프로세서가 없으니 대신 인간을 태워버린거잖아 ㅋ
일본이 2차대전 때에 한 삽질인데 자동화가 안 되지..
대본영:아!
인간에 가까운 최신형 AI였지
그리고 저딴 걸로 기념품을 만들어서 팔았음.
당연히 난리가 났고 전량 회수. 지금은 희소성 때문에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다고 함.
뭐지 어린아이도 어뢰에 실어 보내려하는 일본의 정신을 상징하는건가
전진만 가능이면 사람이 탈 이유가 있어??
개발자도 시운전하다 골로감
카미카제도 최고급 인력 불쏘시개 + 박아봤자 효과 없었다던데
그 카미카제는 최소한 보고 조종할 수 있는데
저건 보지도 못하니 저걸 꼴박할 정도면 진짜 초인급 엘리트인데 꼴박으로 소모 ㅋㅋㅋㅋㅋ
사실 모든 잠수함은 해도와 시계, 방위각만으로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며 항해함.
출발지부터 자신의 속도와 방위를 기록해나가며 해도에 자신이 갔으리라 추측되는 선을 그리면서 항해하는 것임.
중간 중간 떠올라 별자리 등으로 자신의 위치를 보정하는 작업도 필요하지만 가이텐과 같은 단거리 항주용 잠수정에선 필요없는 작업.
잠수함은 GPS 안돼?
오카라는놈도 있었지
운용한건 아님 카미카제랑 다르게 실전에서 사용되진 않음
유도 유기 컴퓨터를 탑재하면
햇치를 용접함
그리고 출격
저 말도 안 되는 무기를 다룬 영화도 있다
출구 없는 바다(2006)
???: 인재가 없어 무인어뢰를 만드는게 힘들다... 그렇다면 유인어뢰를 만들자!
계기판만으로 조종해서 적함 가까이 간다고? 뉴타입이냐?
존나 아이러니한게
나중에 함선 하나가 침몰할때 싵고 있던 가이텐이 죄다 바다로 떨어졌고
승조원들이 가이텐 위에 올라타서 생존할수 있었고 구조됬다고 함
나중에 생존한 승조원들이 가이텐 제작자한테 감사편지를 보냈는데 본인도 이게 무슨 무기인지 알아서 어안이 벙벙했다고
이름은 잘 지었네.
회천?
타면 무조건 하늘로 돌아간다는 소리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