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기의 비처녀씬이 웃긴건 또.

처녀 비처녀를 놔두고 칸나기의 대지모신으로서의 포용성을 묘사하는 장면이었음.

처녀인지 비처녀인지는 이제는 알 수 없지. 하지만 중요한건 평생 제대로 된 책도 안 읽었을거 같은 독해능력으로 눈에 보이는 장면만 보고 비처녀!!하면서 광기에 서린 분노를 표출했다는것.

창작물에 나오면 오타쿠를 까는 희극이 되었겟지만, 실제 일어난 일이고 피해본 사람이 있는 비극으로 끝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