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3개월하고 3주된 푸들한마리 입양해왔습니다. 유트브 보면서 배변훈련시키고있는데 배변판위에 사료넣고 훈련중입니다. 대변은 배변판위에하는데 소면은 아무데나 하네요... 낮에는 거실에 풀어놓고 사람들밥먹을때와 잠잠때는 울타리에 가둬놓습니다. 강아지 배변 꿀팁 부탁드려요~~~
https://cohabe.com/sisa/2093993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배변훈련 어떻게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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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나면 바로 치워줘야쥬
같은 자리엔 안싸니꼐...
한곳에 보게하려면 노하우좀 ...
싸면 바로 치워서 해당위치에서 냄새가 없어져야죠
그래서 엄청 부지런해야하고
또 개마다 틀려서 습관적으로 배변훈련이 되어있는 개들은 좀 훈련시키면 금방 하는데 그게 아닌개들은 상당히 어려워서 할때까지 부지런하게 습관화 시켜줘야죠
그렇게 훈련시켜도 어떨땐 지려요...
소변.냄새를.묻혀주는게ㅡ아니고 깨끗히 치워줘야하는근요.
폭풍 칭찬
칭찬하고있는데 소변은 아무데나 갈기네요
유트브 같은데 보시면...
수십개는 나올 겁니다.
몇개 보시고 따라하세요...
인내심을 가지고 하세요..
푸들이면...
똑똑한 견종입니다.
걱정 하지 마시구요...
저도 푸들을 십여년 키웠는데..
이 농은 지가 알아서 잘 가리더라구요..
그래서 고생을 덜 했는데..
잉글리쉬 코카스페니얼을 누가 줘서...
같이 키웠는데..
새끼 때 받았죠..
오줌판 위에 올라가서 쉬를 하면...
맛 있는 것을 줬죠...
그런데...
이 놈이..
저 만 보면..
무조건 오줌판 위에 오르더라구요..
물론 맛있는 거 얻어먹으려고....
식탐이 많은 놈들이...
배변도 빨리 가리더라구요..
대변은 되는데 소변이 안되니... 배변이되야 풀어놓고 키우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렇게해서.응아는.제대러하는데 소변을 아무데나하네요...
인내를 가지고 천천히 하세요..
신기하게 하루 아침에 가립니다.
사람도 똑 같아요....ㅋㅋㅋㅋ
소변을 배변판 위에 조금 묻혀놔보세요.
살짝씩 묻혀주고있는데 소용이 없네요.
12년차 말티즈인데 생후3개월때부터 그냥 알아서 신문지에 싸더라구요 처음에는 신문지에 싸도록 유도했는지도 가물가물하네요.
한번도 배변못한다고 혼내본적도없이 기똥차게 지금까지 배변잘가리네요. 배변패드장만하셔서 배변유도제뿌리시고 오줌잘쌀때마다 폭풍칭찬 간식주기 이러면 금방 마스터할거같아여.
사진보니깐 이미 배변패드가 있으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