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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렸을땐 몰랐는데 내가 모르는것일뿐 엄마끼리 친해서 그런거더라
이웃집 끼리 음식이나 시골서 받은 야채 나눠먹고 이사오면 윗아래옆집 떡돌리고 하던것도 이젠 거의 없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옆집이랑 아랫집은 우리집 세입자라서 싫어하는 내색을 않했던것 같기도 하더라...
..미안..아줌마들..내가 너무 진상이었지..
97년도 이후로 점점더 삭막해짐
지금도 비슷함.
애들이 뺑뺑이를 머무 돌아서 그렇지.
살인마였음..?
루리웹-6226133711 2021/07/19 18:34
지금 생각해보면 옆집이랑 아랫집은 우리집 세입자라서 싫어하는 내색을 않했던것 같기도 하더라...
..미안..아줌마들..내가 너무 진상이었지..
Delta.G 2021/07/19 18:35
앗...
루리웹-0380907866 2021/07/19 18:41
감동 브레이커.....
스테파노 2021/07/19 18:34
97년도 이후로 점점더 삭막해짐
⫘⫘BLOCK-CHAIN⫘⫘ 2021/07/19 18:34
그냥 틀딱이 자기 어린시절 추억미화하는거인듯
스테파노 2021/07/19 18:36
아니다 내가 남의집 다녀오면 무조건 다른집애 대려와서밥먹이던 과자라도 선물하던했다 추억미화가아니야
rollrooll 2021/07/19 18:37
외벌이가 다수인 시절이라 엄마들끼리 모임 많았음
나는 저거 막차인 시절사람이긴 한데
유게이들이 추억하는 쿠크다스나 엑셀런트가 다 보통은 손님용 다과로 많이 쓰였음
⫘⫘BLOCK-CHAIN⫘⫘ 2021/07/19 18:38
근데 조카뻘 애기들 노는거 보면 지금도 대충 비슷한데 ? 옆집침공하고 울집도 가끔 앞집 중딩녀석 내려와서 참외맥이고 넷플릭스 보라고 방치해두고 그럼
그냥 자기 어린시절 포근했던 기억이니까
응 이건 정이야 ~
이러고 자기 틀딱되서 삭망한 사회만 보니까 그때 그시절 그런 정이있었는데 ..
하는거 아님??
샤아WAAAGH팝콘팔이 2021/07/19 18:35
요즘같으면 히토미한편 뚝딹
믿습니다. 마멘~ 2021/07/19 18:35
지금도 비슷함.
애들이 뺑뺑이를 머무 돌아서 그렇지.
beeni6860 2021/07/19 18:35
94년생인데 나 초딩때 그랫엇음
rollrooll 2021/07/19 18:36
이게 어렸을땐 몰랐는데 내가 모르는것일뿐 엄마끼리 친해서 그런거더라
이웃집 끼리 음식이나 시골서 받은 야채 나눠먹고 이사오면 윗아래옆집 떡돌리고 하던것도 이젠 거의 없으니......
대차륜로켓펀치 2021/07/19 18:36
적어도 내가사는 빌라 여섯가구중 5가구만저랬는데 나머지한집은 나중에서야 왜이웃들하고 안친한지 알았음
⫘⫘BLOCK-CHAIN⫘⫘ 2021/07/19 18:39
살인마였음..?
바르하 2021/07/19 18:41
임대인
★쿠오★ 2021/07/19 18:39
문잠겨서 당황해하면 옆집아줌마가 와서 놀으라고 문열어줌
거기서 티비보고 과일먹다보면 부모님옴
거의 이런식이었던거같음
zxcvzxcv00 2021/07/19 18:41
집키 없어서 계단에서 기다리고있었을때 옆집 할머니가 아이스크림 사준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