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으로 인한 권고사직

뭔 학교도 아니고 무슨 배짱이지 ㅋㅋ

1주일동안 4번 지각이면 진짜 대단하네

출근시간 오래걸리면 힘들긴하더라

30분~1시간 지각보다 10분 지각을 더 꼬와함.
많이 지각하면 아 피곤했다보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10분지각이면 게으른놈이라고 박힘

집이 멀면 저런게 힘들어서
출퇴근 시간으로 인한 피로누적이 만만찮게 쌓임

흐음…
난 시간을 굉장히 중요히 여기는 지라
내 마음도 편할 겸 느긋하게 최소 20분 전에는 출근장소에 도착하는데…

1주일에 3번이면 사실상 아웃이지...

1주일만에 3번 지각하고 4번째는 1시간 지각? ㅋㅋㅋ

일주일에 4번이면
잘리고 싶어서 그런거아닌가?

저럴거면 더 일찍 오던가
무슨배짱이지..

지각 1년에 두 세번 정도 할까말까인데..

장작이라 장작불 넣어보자면,
출퇴근 시간이 중요한 업무인 보직이 아니면 사실 너무 한게 맞음. 특히나 요즘 자율출퇴근제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업무 효율성인데, 지각하나만 두고 열가지를 파악했다라는식으로 자르는건 문제가 있고.
사실 저 건도 지각이 문제가 아니라 연차나 휴가가 아직 채용전이라서 없어서 그런거지, 만약에 연차있음 지각때마다 그냥 쓰면된다.
물론 5분 늦은걸로 오전반차 다쓰면 너무 아깝고.. 이거 우리만 그런거지 다른덴 10분단위로도 쓰게 하더라..

노사간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도 못지키는데 뭘 믿고 맡겨.. 이건 업무 이전의 문제

입사하자마자 일주일 세 번이면 뻔하지

1주일 내내 지각했으면 충분히 꼽게 보일만하지

제일 기본적인 원칙조차 못 지키는 사원을 인재로 데리고 있기가 좀 그렇지.
대체불가능한 수준의 실력이 있는 거면 모를까.

자기가 습관적으로 늦으몀 30분씩 좀 일찍 일어나든가...

이야 저 지각한 시간들 다 모으면 1년에 휴가 정도 시간 뽑아낼 수 있겠네ㅋㅋㅋ

잘릴만 했네

친구 만나러 가는거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습기간에는 정사원이 아니니까 채용 자체를 뱃지로 돌리는게 가능하던가

게으른 나도 2시간 거리 자취하면서 지각 한 번 안 했는데

대단하다

아니 출근시간 1시간 둘러대는거랑 다른때도 아닌 수습기간때 저러면 걍 자르지

지각 말고도 뭔가 눈초리 받을 만한 뭔가가 있었나 본데?
물론 수습기간 1주일에 3번 지각은 정떨어지는 행동이긴 하지만 그게 사직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까?
뭔가 저 글쓴이가 다른 부분에서도 못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얘들은 수습이 뭔지 모르는건가;

수습이 저짓하는데 당연히 잘리지 븅신인가

회사입장에서는 입사하자마자 지각을 밥먹듯이 하니 성실할거라는 믿음이 없고
개인 입장에서도 그렇게 출근맞추기 힘든 거리면 안다니는게 나음

이 말 안하고 싶은데 회사가 학교냐
뭐 저렇게 생각 없이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