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가 앨런 포의 단편소설 《검은 고양이》를 영화화 하기 위한 오디션 풍경(1961).
총 152마리의 검은 고양이들이 참여했고, 7마리의 냥이들이 뽑혔다.
몇몇 고양이들은 긴장해서 코가 하얘지는 바람에 탈락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의 흑백 영화 촬영기법상 흑백대비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스턴트 연기를 하는 배우들의 모습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스타 고양이
상식을 뛰어넘는 PC한 참가자도 있었음
비록 몸을 하얗지만 속은 까만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