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희는 술에 취해가지고 너를 죽이면 자신의 딸인 배로나가 청아 예고에 입학할 수 있다며 심수련의 딸인 민설아를 밀어 죽였고
로건 리는 자신의 부모인 제임스 리와 스텔라 천이 불법 골수 입양으로 민설아의 골수만 빼먹은채 철저하게 버리고
파양시킨 전적이 있었음. 비록 로건 리가 직접 저지른 잘못은 아니지만 충분히 이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고.
하지만 오윤희는 자신의 친딸인 민설아를 죽인 오윤희와 공조하고 친구처럼 지내면서 하하호호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고
경찰서에서나 법원에서나 탄원서를 써주고 선처를 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인데다가
자신의 친딸인 민설아의 골수를 빼먹은 로건 리와 사랑에 빠지는 어이 없고 어처구니 없는 모습까지 나왔을 정도임.
오죽하면 심수련의 저런 관계가 정말 어이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쪽에서는 도대체 심수련은 소식적에 어떤 좁은 인간 관계를
맺어왔길래 저런 짓을 한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고 사랑하는 연인이 될 수 있냐고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임.
실제로 시즌 1의 중반부까지는 주인공인 심수련에 대한 평가는 호평 일색이었지만, 시즌 1 말미부터 심수련이 대한 평가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반응이 많아진 이유가 심수련의 인간 관계가 정상적인 인간 관계로는 도저히 말이 안 되었기 때문임.
오죽하면 친딸의 골수를 빼먹고 죽이기까지 한 인간들과 한시도 마주보고 싶지 않고 가까이 가고 싶지도 않은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한 거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이니 심수련의 평가가 굉장히 안 좋은 것도 이와는 전혀 무관하지 않지.
심수련의 사람들 사이에서 행적을 보면 전혀 민설아의 친엄마인 것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는 지적까지 나왔으니까 오죽하겠냐고.
펜트 하우스 주인공은 당장 팔보채가 먹고 싶은 주단태임
제로・무라사메 2021/07/09 14:57
펜트 하우스 주인공은 당장 팔보채가 먹고 싶은 주단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