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원어민 강사 6명이 홍대 거리에 있는 주점에서 모임을 가진 이후 6명 모두 확진.
-경기도 성남시의 한 영어학원 강사는 이 '홍대 원어민 강사 모임'의 참석자와 접촉했고
방역당국은 이 학원강사에게 22일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하라고 통보함.
-하지만 이 강사는 24일까지 검사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갔고, 학원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거짓말.
학원 수강생과 강사들은 지난 25일 이 학원강사의 확진 판정 뒤 전수 검사를 받았고
학생 5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
-성남시는 이 강사의 거짓말로 학원 방역조치가 늦어졌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
-'홍대 원어민 강사 모임' 관련 확진자는 어제만 22명이 늘어 모두 109명이 됨.
벌금 때리고 추방 ㄱㄱ
109명 진짜 많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라돌이 2021/06/28 07:56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고속즉시강등머신 2021/06/28 07:57
벌금 때리고 추방 ㄱㄱ
네 냥이아빠 2021/06/28 07:57
109명 진짜 많네
Lapis Rosenberg 2021/06/28 07:59
퍼뜨리는거 하지마
왜 멀리사는사람들이 한군데로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