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살 때 진짜 머리가 이상한 사람을 잔뜩 봤는데 그 중에서도 레전드는
마트 계산대에서 내 앞에 줄서있던 아저씨가 100엔이 모자라서 곤란해하길래
'괜찮으면 쓰세요' 라고 100엔을 준 적이 있거든.
그랬더니 엄청 고마워하면서 '다음에 당신이 곤란할 때 이거로 도와줄테니까'
라며 가방에서 식칼을 꺼내보여줬던 일.
오사카에 살 때 진짜 머리가 이상한 사람을 잔뜩 봤는데 그 중에서도 레전드는
마트 계산대에서 내 앞에 줄서있던 아저씨가 100엔이 모자라서 곤란해하길래
'괜찮으면 쓰세요' 라고 100엔을 준 적이 있거든.
그랬더니 엄청 고마워하면서 '다음에 당신이 곤란할 때 이거로 도와줄테니까'
라며 가방에서 식칼을 꺼내보여줬던 일.
존나 유명한 주방장일지도 몰라. 사람 요리하는
갑자기 우주전쟁나서 ufo에서 빔이 나려오는데 저 아저씨가 등장해서 식칼로 빔 가름
머여 시벌
필요한 일이 있으면 여기로 찾아오라고.
바텐더에게 100엔의 빚을 받으러 왔다고 말하면
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게야.
머여 시벌
존나 유명한 주방장일지도 몰라. 사람 요리하는
갑자기 우주전쟁나서 ufo에서 빔이 나려오는데 저 아저씨가 등장해서 식칼로 빔 가름
와 개존멋
이제 주인공가 집가다 불량배들한테 괴롭힘 당하는데 저 아조씨가 나타나는거지?
필요한 일이 있으면 여기로 찾아오라고.
바텐더에게 100엔의 빚을 받으러 왔다고 말하면
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게야.
옛날 2ch VIP판에 전해지는 나니와의 슈마허 전설이 생각나는군
그거 진짜 개웃겼는데
100엔으로 고용하는 식칼자객.. 이건 정말 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