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혐, 스포)라노벨로 서번트 소환했다는 만화 특.jpg

 

 

 

적당히 훈훈하게 가다가

 

 

 

 

 

마스터 죽이려는 암살자들 들이닥쳐서 전부 죽여버리고

 

 

 

 

 

피묻은 얼굴로 웃으면서 주인공을 챙기는 오키타

 

 

 

이조한테 저항하다가 손가락 절단

 

 

 

어깨 절단

 

 

당하는 대신에 검을 쥐는 손가락 잘라버리고

 

 

 

대사 카운터

 

 

 

페그오 같은 곳에선 개그 속성으로나 나오고 스타 집중이나 해주는 스킬이지만

여기선 떡밥으로 재조명

 

 

 

 

신의 나라니 카미카제니 허상에나 집착하며 전쟁에 집착하는 해군 지도부

 

 

 

사실 일본은 ㅈ됐다고 하며 현실파악중인 육군 지도부

 

 

 

는 바로 모가지 따버림

 

 

 

 

'비국민' 드립 나오면서 세계정복은 '육군'이 한다고 언급

 

실제로 일제의 육군과 해군은 서로를 못 믿었고 별개의 세력으로 봤음.

육군과 해군이 서로 스파이를 심는 정신나간 상황이 실제로 있기도 했고.

 

 

 

가족은 '육군'한테 살해당하고 해군으로 추정되는 아버지는 행방불명

여주인공 아버지가 해군이라고 딱히 해군 미화도 아닌게 위에서 개소리 떠들던 대머리가 해군이다.

 

 

 

초반에 제도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여러모로 발전한 모습 보여준 것도

패전 이전의 화려한 모습의 이면엔 저런 끔찍한 문제들이 쌓여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것

 

 

 

 

 

 

 

 

 

 

 

 

 

 

 

라노벨가지고 서번트 소환한다고 조롱당했는데

정작 내용은 타입문이 동인겜 만들던 시절 수준의 수위로 진행중

 

 

 

6월에 노블엔진에서 정발한다고 하니 바로 구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