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북방의 왕조들 중에서는 후연이 고구려의 후방을 꽤나 위협하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고구려는 신라와 백제의 영토를 빼앗거나 굴복시키는 선에서 그칠 수 밖에 없었고 완전히 멸망시키는 쪽으로 삼국 통일을 할 수가 없었지.
실제로 광개토대왕의 정복 활동과 활동 경로를 보면은 북방의 후연을 꽤나 신경을 많이 쓰고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특히 광개토대왕이나 장수왕이나 후연을 상대할 때는 공세보다는 방어 쪽에 좀 더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츠키노 우사기 2021/05/02 00:15
그거 뿐만이 아니고 고구려 자체도 내부의 적이 좀 있더만
허구한날 귀족들은 권력 차지하려고 싸우지 않나
말갈족들도 언제 통수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웃지마사숙혜 2021/05/02 00:15
하여간 윗동네 색히들 중에 도움 되는것들이
아 마더러시아는 제외
싸랑해요 foxy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