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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예비 신부를 빼앗고 싶어요

신부는 무슨죄...
댓글
  • 초록라임민트 2021/04/08 05:05

    너의 결혼식보다 더한 새끼가 있었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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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츠마일 2021/04/08 05:15

    대인관계가  현저히 적은 사람이  착각하기도 하죠.
    단지,  조금만 더 시야 넓혀보면 이불킥  감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친구의 결혼 상대 빼았으러 드는 것은 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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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쓴윌쓴 2021/04/08 08:38

    비위 맞춰 주는 거랑 아닌 것도 구분 못하는 모지리녀석아. 평소 니 대인관계와 욕실의 울의 진실된 시선을 보거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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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21/04/08 09:43

    세상은 넓은데 미틴자도 많다더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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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학박사 2021/04/08 13:20

    이러면서 스토킹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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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고양이 2021/04/08 13:23

    헐....저런 사람들은 자기 감정에 취해 남에게 어떤 영향을 주던 상관 안 하는 경우가 많아서...진짜 저질렀을까 겁나네요-_-
    그럼 예비신랑 입장에선, 아니라는 걸 알더라도, 저게 미치지 않고서야 갑자기 이러는게 말이 돼? 진짜 뭐 있나?하는 의심이, 깨눈만큼이라도 생기지 않을까요..?
    예비신부 입장에선, 정신병자 하나 때문에 뭔 날벼락인가 어이없고 황당하기만 할 테고요...ㅠㅠ
    평화롭던 예비 신랑 신부한테 똥 던져놓고, 지 혼자 나중에,  난 참 아프고 아름다운 사랑을 했지! 크! 이러겠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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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경보기 2021/04/08 13:39

    마지막 문장이 개웃김
    지도 양심이라는게 있대 ㅋㅋㅋ 사회부적응자 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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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가떳다 2021/04/08 13:52

    저런 인간이 정상적인척 친구들이랑 지내고 있다는게 소름인거임.
    재활용도 안될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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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모카 2021/04/08 13:58

    저걸 인터넷에 떠들고 다니는 시점에서 개노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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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쌈한젊은이 2021/04/08 14:08

    결혼까진 아니고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 소개해준다고 불렀다가 "잘못된 만남"이 시작 되는건 많이 본듯
    난 널 믿었던 것만큼 내 친구를 믿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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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21/04/08 14:12

    빼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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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경보기 2021/04/08 14:30

    Back get some m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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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간당 2021/04/08 15:59


    친구 와이프랑 찐친구 되면 자주 놀러오라고함
    친구가 너올때만 맛난거 해주더라 라며
    그러면서 질투하는척 생생냄 그걸 친구 와이프가 즐김
    전 혼자 그모습을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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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는쵸이스 2021/04/08 19:54

    진짜 마음에 들 수 도 있지..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속으로 생각하고 말아야지...아무리 익명성 보장되는 온라인 이라지만...베충이 세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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