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의 공무원호칭 논란.jpg

행정은 그냥 다 주무관이라고 호칭 통일인데...

직급이 아닌 공무원을 의미하는 호칭을 하나 만들어야 할 듯...
직업을 호칭처럼 사용하는 식으로...
김선생님, 이선생님....

모라는거야.. 그럼 민원인은 모라고 부를래?

저기요 호모사피엔스씨

어휴... 인간아...

그래도 저게 야 너 거리는 사람보다는 점잖은 사람임

예전에 치과 갔을때 생각나네
데스크에 계신 분한테 의사분을 가리켜 선생님이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아니라 원장님으로 부르시라고...
자기한테나 원장님이지 내가 선생님이라 하든 원장님이라 하든 아저씨라고 하든 뭔상관인지

시민:전하
???: 비꼬는건가요? 임금님이라고 하지
전화!!
???: 남친있는데요
전화기!!!!

상호간에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 시키면서
민원 의뢰하고 해결해 주면 되지
공뭔들 직책까지 신경써줘야 하나..ㅋ
안 그래도 시청이나 주민센터 가면 불친절하고 영혼없고
특히 자기 업무인데도 업무 숙지 안 되어 있는 공무원들 많아서 별로이구만..

멀리서도 보이게 이름표 크게 누구누구 주무관 적고 근무하면 불러드릴 의향이 있음

ㅋㅋ군복입고 간 아저씨한테 행정보급관님, 사격통제관님이라 부르면 인정

주무관 아니면 뭐라고 하지 서기보부터 직급 다부르나?

데스크에 행정9급 ㅇㅇㅇ 주무관 이라고 크게 명패 써놓으면
주무관이라고 부르겠는데
저기요 요기요 배민은 불러도 되지 않나??

민원인을 번호로 부르는 주제에?

내 세금먹고 일하는 주제에 호칭을 불러달라고?
내가 정부직제까지 알아야 하나 ㄸ

그와중에 아저씨 총각은 쏙 빼놧네 ㅋㅋㅋ

그냥 “공무원님”으로 통일합시다.

그럼 너희들도 민원인들 들어오면 사장님, 선생님 등으로 부르고, 항상 눈 마주치고, 눈웃음 지어가면서 대하도록 해라...

사단장도 민간인한테는  군인아저씨여..배에 A4용지로 크게 000주무관이라고 써두덩가..

어이요
보이소
저기요

이름이나 직책을 써놓던가. 서비스직이잖아...존중은 하지만 내가 읍소하는 기분이 들면 거 주객전도아닐까...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갔으니 대단한 기분이 드는건 알겠는데, 그자리 원래 그렇게 대단한 직업이 아니었는데...

공무원 나부랭이 들도 ㅈㄹ 을 하는 구만..

힘든 시험 통과했으니 과거급제나 같은 것을!!!! 과거급제도 하지 못한 일반 서민들은 당장 주무관 님이라고 엎드려 외치지 못할까!!!!

저기요는 괜찮은거 같은데 예의없는 건가요?

야이씨ㅋㅋㅋㅋㅋ
지들끼리나 직급있지ㅋㅋ
머레는거여ㅋㅋ

주무관인지 주사인지 민원인이 어케 알아유..
명찰달고 다니는것도 아닌디..
호칭 부를일도 없지만 꼭  불러야한다면 선생님으로 퉁치는 정도..

주무관님 주무세요?

원하는 대로 불러주면 관등성명 대야지?
그러면 인정

요즘 저런 분들을 "젊은 꼰대"라고 부르더라구요.

아줌마

그래서??시민들 세금으로 먹고사는주제에 뭔 벼슬인줄 아시나??어떻게 부르는건 우리마음이야!!강요하지마라

지들 조직에서만 주무관이지 민원인이 같은 조직도 아닌데 왜 주무관이라고 불러야함?
나는 우리회사 과장인데 그럼 여권찾으러 시청가면 나를 "과장님~여권찾아가세요" 라고 불러줄건가?
저 게시물 만든사람, 저런 인간에게 감투하나 씌워주면 그게바로 탐관오리가 되는거임.

순경 경장 경사 경위 경감 경정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다 구분해서 불러주세요~~
그냥 경찰이라고 부르지마세요~~~ ㅋㅋ

주무관님 주사님 모두 어려운 용어이면서 어색하고 생소해요. 담당자님이 차라리 더 익숙하고 나은 듯.

ㅅㅂ 지랄났네 ㅋㅋㅋ 니네 조직내에서나 업무 내에서나 주무관이지ㅋㅋㅋ 담부터 나보면 과장님이라고 불러라

저 일러스트 만든 사람은 주무관이라면 왕관이라도 쓴줄아는모냥이네..
주무관 호칭이 그렇게도 중요한가 아니면 민원이 더 중요한가... 하여간에 뭐가 더 중요한지 구분 못하는 미꾸라지 몇마리때문에 열심히 잘하는 다수까지 피를 본다니까, 주무관이라고 불리고싶으면 자기네들끼리 실컷 부르면되지 일흔이 넘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민원보면서 퍽이나 주무관님 하겠다~
그러는 본인들은 은행장한테 행장님이라거나 CEO한테 회장님, 대표님이라고 부르시나들?ㅋㅋ
본인들도 똑바로 못하는 주제에 남은 본인에게 똑바로 해주길 바라는걸보면 인성은 진즉에 그르쳤구먼..

ㅈㄹ... 일을 똑바로 해야 직급대로 불러주지..
일은 개판으로 하는것들 천진데 직급은 무슨..
2018년도 말이었나? 2019년도 초 였나? 서울시청 주차 관련부서 직원이 내가 '당신' 이라고 불렀다고 나한테 온갖 쌍욕 다 하던 그자식 생각만 하면 아직도 열불 나는구만.. 직급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6급부터 9급사이를 통칭해서 주무관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자기들도 국민들에게  공식 호칭 물어 보고 그렇게 불러 달라고 해야죠.
난 각하 라고 부르라고 해야지.

딴건 몰라도 저기요도 기분나쁠일인가ㅠㅠ

ㅋㅋㅋㅋㅋㅋ 벼슬아치네 아주

남자는 20세만 되도 군인아저씨인데?

내가 동사무소 갔을 때 내 회사 직책으로 안부르면 화내도 되는 타이밍인가?

이런 것 하나하나가 사회적 비용을 허비하게 만드느너임. 초기엔 감정소비 뿐이겠지만 이게 지속되다 보면 정책으로 이어지는 거고 사회적 캠페인 까지 벌이게되는 거임. 진짜 개또라이 같은 세상이 되는거지.

앞으로 강 차장님이라고 불러라 !!! 안그러면 민원 넣는다

그럼 니들은 앞으로 번호말고 이름+님으로 불러라

피해망상이지 한심하기가 끝을 알 수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