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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방금 사람을 죽였습니다 시체를 어디에 숨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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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람을 죽일만한 상황이면 시체 유기보다는
당당하게 술먹고 홧김에 그랬다고 하는게 형량 덜 나올걸
살은 발라서 개밥으로 주고
뼈는 갈아서 비료로 줘야지
2m깊이 구덩이를 파는것은 중노동이다
요즘 동네마다 시시티비 달린거 보면 어디 몰래 가서 숨긴다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거 같음;;;
ㅂㅣ추 2021/04/08 01:25
유게 중2병 친구들보면 비슷한 생각 떠올리는 애들 많던데 뭐 ^^
루리웹-8412768129 2021/04/08 01:26
시체 위에 동물시체 위에 묘목을 심으라던데 뭘
Karl Marx 2021/04/08 01:26
살은 발라서 개밥으로 주고
뼈는 갈아서 비료로 줘야지
Karl Marx 2021/04/08 01:26
애초에 사람을 죽일만한 상황이면 시체 유기보다는
당당하게 술먹고 홧김에 그랬다고 하는게 형량 덜 나올걸
nique 2021/04/08 01:26
난 푹 삶아서 짐승 밥으로 주거나
얼린 다음에 갈아서 하수구에 흘려보낸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와비★ 2021/04/08 01:26
내 뱃속
겟격가 2021/04/08 01:26
그것도 있던데
시체 묻고 그 위에 개나 고양이 사체를 묻어서 애완동물 묘지인 것 마냥 위장하는 거
게으른뚱냥이 2021/04/08 01:27
그게 어떤 거위 컨셉러가 말한 조언이었었지?
게으른뚱냥이 2021/04/08 01:27
구덩이를 깊게 파서 시체를 파묻은 뒤에 그 흙 위에 죽은 동물 시체를 놓고 다시 묻으라는 조언도 여기에서 나왔었지 싶은데
Wing:Breath 2021/04/08 01:27
2m깊이 구덩이를 파는것은 중노동이다
kissong 2021/04/08 01:27
작게 다제고 토막내서 변기에 버리는걸 생각했는데
ㅇㅏ가씨 2021/04/08 01:29
먹으면 안남잔ㄹ아
루리웹-21723649 2021/04/08 01:31
요즘엔 토막내서
애완동물 화장장에서 불태워 없앤다고 들었음
7thStar 2021/04/08 01:31
요즘 동네마다 시시티비 달린거 보면 어디 몰래 가서 숨긴다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거 같음;;;
비전문가 2021/04/08 01:33
근데 이거 본 사람 중에 실제로 하려는 사람 있지 않을까.
진격의 아르마타 2021/04/08 01:47
닭모이로 만드는게 기계만 있으면 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