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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쉼터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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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졸렸으면 자야지

댓글
  • NeoGenius 2021/02/22 15:58

    그래도 사고 나거나, 동사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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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 2021/02/22 16:08

    졸음쉼터가 제대로 역할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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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사슴 2021/02/22 16:12

    잘하셨어요..안전운전 하세요.
    (내심, 그런 깊은 수면이 부럽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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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rry 2021/02/22 16:12

    "저거 사줘~!"
    "안돼!!"
    "그럼, 이거 사줘~~!!"
    "안된다구!"
    "히잉..."
    "오늘 따라 왜 이리 졸라?!!!"
    성우 : (불쑥 등장하며) 여기는 졸음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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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꿈을꾼다 2021/02/22 16:16

    집에 가서 잠이 안옴
    다시 졸음쉼터 이용
    다시 10시간 잠
    결국 쉼터는 집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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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잡아먹겠다 2021/02/22 16:41

    지방 장례식장 가다가 너무 졸려서 자고 있었는데,
    누가 문 두드린 적이 있어요
    고딩이었는데 가족이랑 식사중에 싸우고 홧김에 걸어가는 중이라고 (고속도로로?? ㄷㄷㄷㄷㄷㄷ)
    날이 추우니 베터리 다 나가고 추우니 도움 청한 듯
    동네 어딘가로 태워주긴 했는데, 난 졸렸다고 아놔 ㅋㅋ
    그래서 태워준 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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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21/02/22 16:42

    잘 주무셨네
    그냥 운전하셧으면...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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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갑옷 2021/02/22 16:42

    저정도 주무실 정도면,, 이미 피곤이 극에달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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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철대마왕 2021/02/22 16:56

    졸릴땐,
    음악
    센거있어
    터미네이터 ~~빠밤바 빠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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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엽이 2021/02/22 17:08

    제가 좀 ㅄ같은 기질이 있어서 다음날에 중요한 날이면 잠을 잘 못잡니다. 부산 사는데 몇달전에 누나,매형,조카를 인천공항에 아침 8시까지 데려다 줘야하는 일이 있었는데(코로나 때문에 리무진이 ㅜㅜ)  짐도 많고 조카가 너무 갓난쟁이라 KTX는 정말 무리라 제가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새벽 2시에 출발해야 하는 상황에 전날 저녁에 자야 되는데 잠을 못잤네요. 정말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인천공항까지 갔습니다. 도착해서 공항안에 있는 캡슐호텔을 이용할 계획이었으나 그 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문을 안열.. ㅜㅜ 그래서 도착하자 마자 누나가족들과 작별 인사하고 휴게소 가서 자야지 하는 생각으로 냅다 달렸죠. 그런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그래 계속 가자! 하는 생각으로 달렸는데 어느 순간인가? 터널 두개를 지났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 겁니다. ㅎㄷㄷㄷㄷ 그때부터 손발 떨리면서 계속 뺨때려가면서 간신히 휴게소 도착.. 눈감고 1시간만 자야지 했는데 눈떠보니 3시간 순삭.. ㅋㅋㅋ 여러분.. 잠이 오거나 혹시 전날 잠을 많이 못잤는데 장거리 가셔야 할 일이 있으시면 무조건 주무시는걸 추천이 아니라 무조건 주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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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21/02/22 17:17

    그래도 캠핑카 도 아니고 일반차량에서 10시간을 자면 온 삭신이 쑤실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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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1/02/22 17:23

    얼마나 피곤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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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우님 2021/02/22 17:29

    저도 지방으로 일갔다가 오는길에 평창휴게소에서 낮에 잠깐 쉬었는데 일어나니까 새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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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캐리어 2021/02/22 17:40

    꼭 시동끄고 주무셔야되요 일산화탄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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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stien 2021/02/22 18:32

    저는 경포에서 밤바다 보고 출발했는데 평창에서 점심먹은적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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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쌈한젊은이 2021/02/22 18:53

    저도 모르게 처음보는 산길을 가고 있었던적이 있어요;;
    그후로 진짜 조금만 잠와도 쉬었다갑니다.
    졸음은 진짜 천하무적입니다. 못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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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종과나비 2021/02/22 19:25

    이 정도면 졸음쉼터 아니고 수면 쉼터 라고 불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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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렉트럼 2021/02/22 19:27

    저정도 숙면이면 운전했을경우 사고위험이 있었겠네요
    차라리 10시간잔게 다행이라고 할수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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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곤교신자 2021/02/22 19:50

    제가 저런적이 있었는데...
    병진같은 이유지만 회사에서 압박이 좀 심한날이 있었음. 내실수도 아니고 내 사수 실수인데 사수란놈은 나몰라라하고 사장은 나만 갈구고,
    그순간 공황터져서 공황약먹고 그래도 환청까지 들려서 비상약을 몇알을 먹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먹었음. 결국 몇시간 버티다 더이상 못하겠다고 소리치고 나와서 차타고 시동건거까진 기억나는데 다음장면이 몇키로 떨어진 공원 주차장..시동켜두고 에어컨 킨채로 거의 10시간을 차에서 기절하듯 잠들었었음...지금생각하면 그때 안죽은게..좀 아쉽기도 하고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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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고리오 2021/02/22 20:36

    전 외근나갔다가 복귀하는길에 너무 피곤해서 한강공원에서 잠깐 쉬다갈려고 했는데 일어나니까 9시........
    추워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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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RSCHE☆ 2021/02/23 00:36

    장거리 운전 무조건 2시간 운행 후 휴식 취하셔야 합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차량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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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삡삡이 2021/02/23 01:09

    졸음쉼터에서 자지마세요 ㅠㅠ 허공에대고 브레이크를 몇번밟은지모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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