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키배질할때 가장 유력한 근거로 가져오는게 보통 논문이다
토론할때
이런 이모티콘 들어간 글이나
여기에서 나온 글을
근거라고 내세울 순 없는 노릇이니까
적어도 논문은 다른 글들 보단 신뢰성이 높다
석사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머리 맞대고 연구한 결과물이 바로 논문이다
하지만 이런 논문이라고 해서 다 같은 논문이 아니다
무잔 교수님의 말을 보자
논문이 어떤 의미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보통 대학원을 간다고 하면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논문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하지만 논문이라고 다 같은가? 아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런 논문이 있다
국내에서도 찾아보면 그런 논문이 많다
유사과학 논문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이런 논문들을 거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그야 다양하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IF 지수
피인용지수를 보는 것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거다
쉽게 말해서 이게 높을 수록 좀 신빙성이 있다는 거고 낮을 수록 신빙성이 없다는 거다
논란이 많은 어떤 분의 피인용수
쉽게 말해서 이 논문을 아무도 인용안했다는 거다
즉 이 논문을 인용할 가치를 인정한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 이 지수를 보고 조금이나마 신뢰성을 파악할 수가 있다
그러니 유게이들은 키배뜰때
논문 가져왔다고 해서 다 논문이라고 파악하지 말고
,IF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저것도 지들끼리 서로 물고 빨면서 인용할경우 오염되긴하
알겠습니다 주석님... 먀오
뮤잔 저 짤은 진짜 볼때마다 머리가 돌겠어
분야마다 IF 수준이 달라서... 공학계열은 연구하는 사람이 많은만큼 IF가 높기도 하지만 순수 이학쪽은 전반적으로 낮은 성향을 띔
예를들어 같은 네이처 자매지라도 네이처 피직스는 IF가 19정도지만 네이처 머테리얼은 38정도임
위에처럼 JCR Percentile이 도움이 꽤 되긴 하지만 찾아보는게 귀찮은 사람이 많을테니...
암튼 IF가 저널 수준을 아는데 꽤 큰 지표긴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비례하는건 아니라는거지
물론 피인용 0따리만 찍어내는 저자는 문제가 좀 있다
저것도 지들끼리 서로 물고 빨면서 인용할경우 오염되긴하
알겠습니다 주석님... 먀오
석사학위논문은 놀릴때 쓰는 습작?취급인데
단순 IF보다는 JCR percentile q1이나 q2정도로 확인하는게 좋음
뮤잔 저 짤은 진짜 볼때마다 머리가 돌겠어
주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무잔게이....
분야마다 IF 수준이 달라서... 공학계열은 연구하는 사람이 많은만큼 IF가 높기도 하지만 순수 이학쪽은 전반적으로 낮은 성향을 띔
예를들어 같은 네이처 자매지라도 네이처 피직스는 IF가 19정도지만 네이처 머테리얼은 38정도임
위에처럼 JCR Percentile이 도움이 꽤 되긴 하지만 찾아보는게 귀찮은 사람이 많을테니...
암튼 IF가 저널 수준을 아는데 꽤 큰 지표긴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비례하는건 아니라는거지
물론 피인용 0따리만 찍어내는 저자는 문제가 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