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고 다음날 아침 일어난 풍경이라 26일인데. 오늘이 여기시간으론 1월 26일 ㅎㅎ
딱 한달만에 올려보네요 ㅎㅎ 이거 올리고 한번만 더 올리면 끝.^^ ;;
제칠이 가져가서 고화소 풍경 제대로 써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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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온세상이 하얗네요. 그와중에 새벽부터 눈을 치우신 호스트 할아버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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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와인. ㅋ 와인 마실줄 모르는 와이프가 시원하게 해서 먹자고 아침부터 저렇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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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발자국도 보입니다 사슴은 알겠는데 여우같은 발자국들이 보이네요 ..ㄷ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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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도 그렇게 잘놀더니. 아침부터 또 신났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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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청량하고 눈덮힌 주변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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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나오면서 지붕에 쌓인 눈이 녹아 내려옵니다. 재미있는 지붕 눈모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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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는 친구들도 있고.. 애들은 나와서 지들끼리 놀고. 아침은 알아서 해먹기로해서 . ㅎㅎ 자유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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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와 와이프 저 이렇게 셋이서 눈밟으며 아침 조깅.. 하이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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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산에 나무도 없고 산도 낮고. 이곳은 메마른 사막같은 건조지역인데.. 저렇게 눈이 쌓이니..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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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보 마치고 캐빈 숙소로 고고씽.^^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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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sean_nomor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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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언제 한 번 가 볼 수 있을까요 ㄷㄷㄷ
코로나 끝남과 동시에 오세유!! ㄷ ㄷ ㄷ
캬,,무슨 cg같네요ㄷㄷ
사진 너무멋집니다^^
저도 색다른 풍경에 .. 캠핑 계획을 다 세운 와이프에게 칭찬을 많이 해줬습니다^^
노뭘레인님은 진짜 광각을 미치게 잘 쓰시는것 같아요.
이렇게 일상을 영화화하는 능력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칭찬에 으쓱.^^ 올해 풍경사진 많이 찍으러 다니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ㅋ.... 쥑입니다....
와 사진 시원하니 좋네요~~ 속이 뻥 뚫리는 사진 입니다.
청명한 하늘과 호수가 넘나 멋지네요!! ㅎ ㄷ ㄷ ㄷ
으아 너무 멋집니다 ㄷㄷ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ㅎㅎ
너무 멋지고 황홀하네요. 그런데 중간에 오이스 사진 두장 끼워넣으셨네요. 삑! 탈락....아, 아닙니다. ㅜㅜ
저런 눈이면 언제 봐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ㅎㅎ
여긴 죄다 시커매져서 ㅠㅡㅠ
크...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눈도 가슴도 시원~~~~~~~~~~~~~~~~~해 집니다. ^^
눈과 가슴이 시원~~~해지는 광각 풍경, 정말 최곱니다!
저는 14-24S는 솔직히 언감생심이고, 14-30S라도 지르고 싶은데 그게 참... ㅠ.ㅠ
광각 죽인다 ㄷ ㄷ ㄷ ㄷ 살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