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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목욕탕 가면 놀라는 사실.jpg
남녀 탈의실 가운데에 카운터가 있어서, 목욕탕 주인은 남녀 탈의실 다 볼 수 있음.
심지어 아줌마가 남탕에 할아버지가 여탕에 들어가도 아무말 하는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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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목욕탕얼만데여?
저런데는 못가보고 호텔 목욕탕 몇 번 가봤는데 은근 우리나라 80년대 같은 느낌이라 놀랬음요. 하긴 나라자체가 90년대에 멈춰선 느낌.
주인의 특권임....
그런데...
독일 탕에 비하면 세발의 피임...
독일탕 함 가보시란...
꼴려서 목욕 못한다고...
막상 가서 가슴큰 여자가 옆에서 발가벗고 샤워해도 안서요.
그렇게 이상하게 쳐다보시면 쫓겨나요 ㄷㄷ
괜히 성진국이 아니네요.
주인이 시시티비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
알몸이 다 보인다고요?
그래도 여자들이 아무렇지 않게 발가 벗고 다닌다고요?
아줌마가 앉아 있다고 목욕 못하시겠어요? 그리고 주요 부위는 타월 등으로 가리는 것이 예의인게 그쪽 문화에요
제가 찜질방 같은 큰 온천을 간적이 있는데 남자들 다 벗고다니는 탈의실에
청소 아주머니가 막 다닙니다. ㄷㄷㄷㄷ
그리고 때밀이 하시는 분들이 아주머니..ㄷㄷㄷ
우리 화장실에 청소아줌마 신경안쓰듯 그런 느낌인건가..
네 남/녀의 개념보다 직업군 특징으로 보는거죠.
도쿄 대중목욕탕 가보니 여자분이 남탕의 세신사 하고 있더군요.
센가치하루의행방불명
어차피 할마시들이랑 준 할마시인 50대 들만 들락거리지 흔히 꿈꾸는 20대는 거의 못 본다생각하면됩니다
참고로,
오래 전에는....
호텔 사우나에...
언니들이 있었습니다....(구석 쪽에 방 몇개 있고 마사지 써비스 해줌)
그 때만 해도 내가 순진해서...
마사지만 해주는 줄 알았단...
지금은 무슨 재미로 사는지 모르겠음....